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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은 무엇일까?
탈모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은 ‘남성형 탈모’예요.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유전력 또는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것인데요. 특히 남성호르몬이 두피의 피지선과 모낭에 영향을 주면서 탈모가 나타나거나, 노화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해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인 ‘DHT’로 변화하면서 DHT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탈모가 발생하게 돼요.
탈모약 부작용은 어떤 게 있을까?
남성형 탈모약의 주요 성분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드물지만 1~2%의 확률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감퇴, 사정량 감소, 발기부전 등으로 알려져 있고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은 가려움, 피부 건조, 피부염, 피부 작열감 등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이와 같은 탈모약 부작용들은 매우 드문 편이며 성 기능과 같은 부작용은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2~3일 내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만약, 발기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발기부전 치료제를 탈모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탈모약은 안전성이 매우 높은 약이므로, 탈모약 부작용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탈모약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남성형 탈모 치료에는 먹는 탈모약이 주로 처방되며, 성분에 따라 피나스테리드 계열과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나눌 수 있어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모두 성인 남성에게만 처방되는 성분이에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차이점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세계 최초의 경구형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인 남성 탈모약이에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2009년 성인 남성 탈모치료제로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시판되었는데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하는 환원효소의 제1형과 제2형 효소를 모두 억제하기 때문에 DHT 감소율이 더 높은 편이에요. 따라서 정수리 탈모와 M자 탈모 모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대표적인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은 프로페시아, 피나온, 피나윈, 모나드, 모모페시아, 핀페시아, 제이페시아 등이 있고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은 아보다트, 다모다트, 두타윈, 아다모 등이 있어요.
탈모약 가격은 얼마일까?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가격은 1알 기준 330원~1,700원 대로 형성되어 있고 두타스테리드 탈모약 가격은 1알 기준 380원~710원 대로 분포되어 있어요. 탈모약은 오리지널약뿐만 아니라, 카피약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탈모약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을 꼭 참고해 주세요. 여성도 이용할 수 있는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 가격은 바르는 미녹시딜은 1ml, g 기준 96원~500원 대이며 먹는 미녹시딜은 1통 기준 15,000원~20,000원 대예요.
탈모약, 실비보험 처리될까?
탈모약 처방받고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한지 궁금한 분들이 많은데요. 탈모 치료비로 실손 보험 보장이 가능해요. 하지만 모든 탈모 증상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스트레스성 탈모(원형 탈모)이거나 지루성 탈모인 경우에만 실손 보험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할 때 본인의 질병코드가 해당되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탈모 종류에 따른 질병코드는 아래와 같아요. L63과 L21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해 주세요.
- 스트레스성 탈모 (원형 탈모) : 질병코드 L63
- 지루성 탈모 (두피 염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피부질환) : 질병코드 L21
- 유전적 탈모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M자 탈모) : 질병코드 L64
탈모약 먹고 헌혈해도 될까?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을 먹고 있다면 헌혈은 금지예요. 탈모약 복용 후 헌혈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탈모약 부작용과 관련이 있어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은 여성이 복용하거나 접촉했을 때 남성 태아의 성기 발달에 비정상적인 이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프로페시아나 피나온과 같은 남성형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일정 기간 이후에 헌혈이 가능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헌혈을 금지하는 약 성분 및 금지 기간은 아래와 같아요. 이외에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은 복용이나 사용 중에도 헌혈이 가능해요.
- 피나스테리드 : 1개월 후
- 두타스테리드 : 6개월 후
탈모 예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탈모는 유전적 원인이 크기 때문에 유전이 있다면 미리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탈모약 복용 외에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첫째, 머리는 반드시 저녁에 감아주세요. 둘째, 머리카락은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세요. 셋째,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해주세요. 넷째, 금주와 금연은 탈모 예방에 도움 되는 생활수칙이에요. 이외에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 사용과, 올바른 샴푸, 정기적인 운동 등이 탈모 예방에 도움 될 수 있어요.
탈모에 좋은 영양제는 어떤 게 있을까?
탈모에 좋은 영양제로 널리 알려진 것은 약용효모와 맥주효모, 비오틴이에요. 약용효모는 모발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해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성분이 풍부히 들어있는데요. 이와 같은 성분들은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모발과 손톱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어요. 맥주효모는 단백질이 50%,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이 30%, 이외에 식물섬유와 핵산이 들어있어 탈모 예방이나 노화 방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마지막으로 비오틴은 세포 재생을 도와 모발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는 영양소 성분이에요. 신체 조직 강화, 피부 건강 증진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이 즐겨찾는 영양제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