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주사 후 기절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응급실에서 맞는 수액 중에 영양제나 다른 거 아무것도 안 들어간 흔히 얘기하는 물수액을 맞다가 갑자기 정신이 끊겨서 휘청하거나 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어릴때부터 병원을 집 보다 자주 다닌 사람이라 주사 들어갈 때 긴장 했다가 풀려서라거나 미주신경성은 아닙니다. 빈혈과 저혈압이 있기는 한데 수액 때문에 피가 더 묽어져서 그런 걸까요?
응급실에서 맞는 수액 중에 영양제나 다른 거 아무것도 안 들어간 흔히 얘기하는 물수액을 맞다가 갑자기 정신이 끊겨서 휘청하거나 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어릴때부터 병원을 집 보다 자주 다닌 사람이라 주사 들어갈 때 긴장 했다가 풀려서라거나 미주신경성은 아닙니다. 빈혈과 저혈압이 있기는 한데 수액 때문에 피가 더 묽어져서 그런 걸까요?
1개의 답변
평소에도 빈혈과 저혈압이 있으신 상태에서 수액을 맞다가 정신이 끊기거나 휘청이는 느낌이 반복되신다니 많이 불안하실 것 같아요. 미주신경성 반응이나 긴장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수액 자체의 영향과 질문자님의 혈액 상태가 겹쳐서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어떤 요인들이 관련될 수 있는지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포도당 수액이나 생리식염수처럼 별다른 약물이 섞이지 않은 수액도 정맥으로 급속히 주입되면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실제로 포도당 성분 수액의 허가사항에도 저혈압, 혈량 과잉, 전해질 불균형이 이상반응으로 보고되어 있어요. 평소 저혈압이 있는 상태라면 이런 변화가 더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고, 순간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어지럽거나 정신이 끊기는 느낌, 휘청임이나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빈혈이 있는 상태에서는 이미 혈액이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는데, 수액이 들어가면서 혈액이 일시적으로 묽어지는 혈액희석 효과가 더해지면 뇌로 전달되는 산소량이 순간적으로 더 부족해질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액 때문에 피가 더 묽어지는 것이 완전히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저혈압과 빈혈이 함께 있는 상태에서는 이런 조합이 실신 증상을 더 잘 유발할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어요.
미주신경성 실신이 아니더라도, 수액이 빠르게 들어가면서 혈관과 심혈관계에 순간적인 부담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심박수나 혈압이 흔들리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는 특정 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라, 반복된다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증상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은 부분을 병원에서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빈혈이 확인된 상태라면 단순히 철분이 부족한 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혈액검사로 감별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철결핍이 확인되면 철분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는데, 헴철 성분은 흡수율이 좋고 위장장애가 적은 편이고, 폴리사카리드철착염 성분(헤모큐플러스캡슐, 훼리폴캡슐 등)이나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착염 성분(훼리탑캡슐, 산타몬플러스액 등)은 상대적으로 위장 부담이 적은 3가철 제제로 많이 쓰여요. 다만 이런 철분제도 자가 판단보다는 혈액검사로 철결핍 여부를 확인한 뒤 복용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지금처럼 반복적으로 수액 중 기절 증상이 나타난다면 응급실보다는 내과나 순환기내과에서 저혈압과 빈혈을 함께 평가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출처: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현재 정신과약을 복용중입니다 갑자기 기절하여 이유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제가 사정상 병원에 다닐수 없어서 약 2개월정도 약을 못먹었습니다 그러다 그저께 오랜만에 약을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2분정도 눈앞이 안보이고 어지럽고 중심을 못잡고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오랜만에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다른이유때문에 그런걸까요? 먹는약은 아빌리파이정 10mg 아빌리파이정 5mg 환인탄산리튬정 300mg x2 쎄로켈정 300mg 쎄로켈정 100mg 리보트릴정 0.5mg x2
처방약부작용안녕하세요. 공복에 운동을 하다가 숨이 좀 많이 차는거 같아 앉아서 쉬는데 속이 더부룩하면서 배가 아파오고 몸에 힘이 쭈욱 빠지듯이 몸에 힘이없어져 집으로 올라가는길에 하늘이 노랗게 보이더라구요. 집 도착 후에 누어서 쉬다가 당이떨어진건가 싶어서 초콜렛이랑 오렌지 주스를 마시니까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화장실을 갔습니다. 화장실에서 변을 무슨 몸에있는걸 다빼낼정도로 많이누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식은땀으로 옷이젖어서 몸이 힘이없어 변을 못닦을거같아 변기에앉아 옷을벗고 샤워실로 향하다가 기절했습니다. 이후에 눈떠보니 샤워실에 기절한 상태였고 정신차리니 몸이 너무 뜨거워 찬물로 물을 계속 맞으면서 열을 내렸습니다. 조금 진정된 후엔 누어서 쉬었는데요. 이게 무슨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이 일 이후로 가끔씩 몸에 힘빠지는 증상(?) 속이 허해지면서 당떨어지는 느낌(?) 이 들면 음료수나 단 간식을 먹으면 괜찮아집니다. 어떤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응급의학과실신탈수말 그대로 저혈당인지 저혈압인지 뭔지는 증세가 비슷해서 모르겠는데 .. 바늘을 빼고 나면 가슴이 뛰고 어지럽기시작하면서 눈앞이 새하얘지면서 의식이 흐려지고 토할것같고 그래요ㅠ 예전에 헌혈해서 피뽑아서 저혈압때매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병원가서 수액맞고 다맞을 때 쯤 약간 토할거같더니 결국약국에서 계산하다가 또 쓰러졌어요.. 이번에는 바늘 뽑기 전부터 증세가 있다가 뽑고 바로 약국 내려가서 심해진거라 .. 헌혈할때 피뽑아서 혈압낮아진건줄알았는데 그냥 바늘만 뽑히면 이래서 무슨증상이고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아 몇년전에 공복에 헬스장갔다가 똑같은 증상으로 쓰러진 적 있어요 (준비 좀 끝내고 운동 시작하려는 찰나..) 왜때문에 이러는걸까요 ..?
만성질환저혈압빈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