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설사와 복통, 어떤 진료 받아야 하나요?

권OO • 3일 전

저희 어머니께서 79세인데 일주일 전부터 배가 살살 아프시고 설사를 한다고 합니다 . 처음엔 검은변이였던것처럼 보였고 지금은 정상의 색으로 돌아 오는것 같다고 하는데 큰 복통도 없고. 식욕저하도 없습니다 무슨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복통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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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일주일째 복통과 설사가 지속되고, 특히 검은색 변을 보셨다는 점이 신경 쓰이실 것 같아요.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할지 원인별로 안내해 드릴게요.

    검은색 변을 동반한 복통·설사, 소화기내과 진료가 필요해요

    검은색 변은 위나 십이지장 등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에요. 지금은 색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셔도, 일주일 전 검은 변이 있었다는 것은 그 시점에 위장관 출혈이 있었을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어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큰 복통이나 식욕저하가 없다고 해도 출혈이 소량씩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병원에서 확인하게 되는 것들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돼요.

    고령자이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해요

    79세 어머니이시다 보니 일반 성인보다 증상에 더 주의가 필요해요.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젊은 성인보다 저하되어 있어 설사가 지속될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더 빠르게 올 수 있고, 위장관 출혈이 있었다면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 피로감 등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증상이 가볍게 느껴지더라도 미루지 않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진료 전까지 주의할 점

    • 물, 이온음료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해 주세요.
    • 기름진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알코올은 피하고 소화가 쉬운 음식을 소량씩 드시게 해주세요.
    • 다시 검은색 변이나 혈변이 보이는지, 어지럼증·식은땀·안색 변화 등 빈혈 의심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 주세요.
    • 복통이 심해지거나 고열, 구토가 동반되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해요.

    만약 혈액검사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확인된다면 철분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자가 판단보다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철분제에는 흡수율과 위장장애 정도에 차이가 있는 성분들이 있어서, 어머니 상태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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