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에 쥐나는 증상이 지속되는 원인은?
상체 얼굴,목,팔이 약간 쥐난 것처럼 장시간 동안 계속 그러는데 원래 안 그러다가 요즘 자꾸 이래요 왜이러는 건가요ㅠ
상체 얼굴,목,팔이 약간 쥐난 것처럼 장시간 동안 계속 그러는데 원래 안 그러다가 요즘 자꾸 이래요 왜이러는 건가요ㅠ
1개의 답변
얼굴, 목, 팔까지 넓게 쥐나는 듯한 느낌이 장시간 이어지고 예전에는 없던 증상이라니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상체에 나타나는 이런 감각은 단순 근육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신경 쪽 원인도 배제할 수 없어서, 원인을 나눠서 살펴볼게요.
과로, 피로 누적, 스트레스, 수면 부족, 탈수, 전해질(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불균형이 있으면 근육이 과민해져서 쥐나는 듯한 뻐근함이나 경련이 반복될 수 있어요. 특히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긴장되어 있으면 그 긴장이 얼굴이나 팔 쪽으로 퍼지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목 디스크, 거북목, 일자목처럼 경추에 문제가 있으면 신경이 눌리면서 팔이나 손, 심지어 얼굴 쪽까지 저리거나 쥐나는 듯한 이상 감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자세를 바꿀 때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특정 방향으로 목을 움직일 때 증상이 유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지금처럼 요즘 갑자기 시작되어 장시간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근육 문제인지 경추나 신경 문제인지 정확히 구분하기 위해 신경과나 정형외과에서 진찰과 필요한 검사(신경학적 검사, 목 영상검사 등)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증상이 심해지거나 마비, 언어장애 등이 동반되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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