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이 신장 질환과 관련 있나요?
얼마전 아침에 일어나 이유없는 복통으로 30분간 움직이질 못했어요. 병원에 가도 별다른 답을 못듣고 스트레스성일 수 있다가 다였는데.. 아버지가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투석을 받으시는데 저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얼마전 아침에 일어나 이유없는 복통으로 30분간 움직이질 못했어요. 병원에 가도 별다른 답을 못듣고 스트레스성일 수 있다가 다였는데.. 아버지가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투석을 받으시는데 저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많이 놀라셨겠어요. 게다가 아버지께서 신장 투석을 받고 계시니 본인도 혹시 신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되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복통과 신장 질환의 연관성, 그리고 가족력에 따른 위험성을 나누어 설명해 드릴게요.
신장 자체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둔한 장기라서, 신장 질환이 있다고 해도 복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신장 문제로 인한 통증은 보통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겪으신 증상처럼 배 중심부가 아프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했다가 가라앉는 양상은 신장보다는 장관계(급성 장경련, 과민성 장증후군 등)나 스트레스성 복통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병원에서 들으신 "스트레스성일 수 있다"는 소견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 번의 에피소드로 단정하기는 어려우니, 비슷한 통증이 반복되거나 소변 이상, 부종 등이 함께 나타나면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버지께서 투석을 받게 된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에 따라 가족력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아버지의 정확한 신장질환 진단명을 확인해 보시고, 그 결과를 토대로 내과(신장내과)에서 소변검사, 혈액검사(크레아티닌, 신장 사구체여과율 등)를 통해 본인의 신장 기능을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지금 당장 투석을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가족력이 있는 만큼 미리 확인해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오른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 적이 2번 정도 있었는데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요새 얼굴빛이 새까매졌어요. 체중도 6kg 정도 감소했구요 온몸에 힘이 쫙 빠지는 기분이 들어요 신장 관련된 질환이 있을까요?
비뇨의학과염증성 장 질환으로 신장에 손상이 가기도 하나요?
소화기질환변비설사만32세 남성입니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Cr 1.2에 GFR 74가 나왔는데 정상수치라지만 인터넷에서 보면 GFR 90 이상이 정상이라길래 너무 무섭고 불안해졌습니다. 6월 혈액검사에서는 Cr 0.88에 GFR 100이 나왔구요. 그래서 어제 다시 혈액검사하고 오늘 확인 해보니 Cr 1.06에 GFR 81, 추가로 검사한 시스타틴C 0.92가 나왔습니다. 내과 의사 선생님께서는 정상이고 물만 자주 마시고 고혈압과 당뇨만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시스타틴C도, Cr값도 아슬아슬하고 GFR도 90을 밑도는 게 너무 신경 쓰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에 찾아갔더니 선생님께서 당뇨나 고혈압 20년씩 치료 안하고 사는 분들도 걸릴까 말까하는 병이니 전혀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내과 전문의 분도 아니신데다 괜히 저를 위로하려고 하신게 아닌가 싶어서요... 계속 강박적으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고 있는데 정신과 선생님 말처럼 정말 안심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만성질환고지혈증고혈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