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설사가 반복될 때 대처법은?

이OO • 2시간 전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고 설사도하고 엊그제부터 계속 이랬거든요 37도 38도 갔다가 36도로 떨어지고 그러다가 이불 조금 덮으면 점점 올라요 근데 안덮으면 너무 춥고 추석이라 병원을 못가는데 내일까지 병원을 못가요 어떡하죠

복통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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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시간 전

    열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설사도 계속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들고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명절 연휴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점도 걱정되실 텐데, 오늘 밤을 어떻게 넘기시면 좋을지와 병원을 꼭 가야 하는 상황을 나눠서 안내해 드릴게요.

    열과 설사가 반복되는 이유

    열이 나면서 오한으로 이불을 덮게 되고, 이불을 덮으면 체온이 더 오르는 패턴은 발열 과정에서 나타나는 흔한 현상입니다. 몸이 체온을 끌어올리려는 시기에는 춥고 떨리는 오한이 동반되고, 목표 체온에 도달하면 다시 덥게 느껴지며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설사와 발열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바이러스성 장염이나 세균성 장염을 의심할 수 있고, 드물게 다른 감염이 겹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기 전까지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

    • 설사와 발열이 있으면 탈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니 물,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을 최대한 자주 나눠서 섭취하세요.
    • 오한이 있을 때는 얇은 이불을 덮어 체온을 유지하고, 열이 오르면서 더워지면 이불을 벗어 체온이 과도하게 오르지 않게 조절하세요.
    •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계열)를 복용하면 오한과 발열의 오르내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유제품은 피하고 소화가 편한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세요.
    • 체온을 주기적으로 기록해 변화 추이를 확인해 두세요.

    응급실을 바로 가야 하는 경우

    연휴라 일반 병원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래에 해당하면 연휴 중에도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38.5도 이상으로 계속 오르는 경우
    • 설사가 하루 여러 차례 반복되며 탈수 증상(어지러움, 입 마름, 소변량 감소)이 나타나는 경우
    • 혈변, 심한 복통, 반복적인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 의식이 흐려지거나 축 늘어지는 등 전신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

    이런 위험 신호가 없다면 오늘 밤은 수분 보충과 해열제로 우선 조절하시면서 상태를 지켜보시고, 내일 병원 진료가 가능해지면 바로 방문해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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