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일 수 있나요?

이OO • 2026.09.14

무언가를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살이 찌고 하루종일 피곤하고 목에 가래가 낀 것처럼 목에서 쉰 새리가 날 때가 있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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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9.14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늘고, 하루 종일 피곤하며 목에 이물감과 쉰 목소리까지 겹치면 갑상선 기능에 대한 걱정이 드는 게 당연해요. 말씀하신 증상들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확인해볼 수 있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련될 수 있는 증상인가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 대사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는 상태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요.

    • 식사량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는 느낌
    • 하루 종일 이어지는 피로감과 무기력감
    • 몸이나 얼굴, 눈 주변의 부종
    • 변비, 추위를 잘 타는 증상
    • 목소리가 쉬거나 걸걸해지는 느낌, 목의 이물감

    특히 갑상선이 커지면서 기관지나 성대 주변을 눌러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나 쉰 목소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말씀하신 증상들이 겹쳐서 나타나는 것은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관찰될 수 있는 양상과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긴 해요.

    다만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어요

    다만 체중 증가, 피로감, 목의 이물감 같은 증상은 갑상선 질환뿐 아니라 만성 인후염, 위산 역류(역류성 인후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다른 대사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TSH, T3, T4) 수치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목소리 변화가 계속되거나 목이 부어 보이는 느낌이 있다면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함께 진행해볼 수도 있고요. 검사 결과에 따라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으니, 증상이 계속된다면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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