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심박수 상승과 떨림, 병원 방문 필요할까?

김OO • 2026.08.22

지금 지하철인데 지하철 손잡이 잡았는데 몸이 너무 떨리고 손 다리 다 저리고 떨리더라구요 심박수 알림이 울려서 보니까 고심박수라고 떠요 제가 원래 기립성 저혈압이있는데 갑자기 심박수가 120이상 으로 떠요 병원가봐야될까요?

저림떨림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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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22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심박수가 오르고 손과 다리가 떨리고 저린 증상까지 느껴지셨다니 많이 놀라고 불안하셨을 것 같아요.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 서서 오래 있거나 손잡이를 잡고 균형을 잡는 자세처럼 몸을 지속적으로 세운 상태에서는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이 더 빠르게 뛰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때 심박수가 120 이상으로 올라가고, 손발 저림이나 떨림, 어지러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고 환기가 잘 안 되거나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환경에서는 이런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어요.

    다만 이런 증상이 짧게 나타났다가 앉거나 안정을 취하면 가라앉는다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일시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심박수가 120 이상에서 오랜 시간 떨어지지 않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실신, 심한 어지러움이나 의식이 흐려지는 느낌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기립성 저혈압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으니 병원이나 응급실에 방문하셔서 심전도 등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안전해요.

    지금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우선 자리에 앉거나 기대어 다리를 살짝 올리는 자세를 취해 혈액순환을 도와주시고, 물을 조금씩 마셔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순환기내과나 신경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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