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갑자기 귀가 먹먹해지고 숨이 가빠지며 심박수 빨라지는 증상,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김OO • 2024.06.17

사람이 조금 많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던 중 멀미증세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더니 소리가 점점 안 들릴 정도로 귀가 먹먹해지고 숨이 가파지고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다음 정차역에서 내리기 직전에는 어지러워서 중심을 잡을 수도 없을정도로 걷기 힘들고 앞이 어두워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의자에 앉으니 손이 저리면서 심박수가 매우 빠르게 올라가면서 괜찮아졌습니다. 정말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전에도 딱 한 번 정도가 덜하게 증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심각하게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심박수가 최대 161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지하철은 주말 빼고 거의 매일 타고 평소엔 멀쩡했습니다. 관련 증상명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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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7

    귀하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상황에서의 증상을 고려해 보았을 때, 공황장애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며, 혹시 아침 식사를 안하고 출근하였다면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을 수 있으며, 또는 미주신경성 실신 등도 의심됩니다. 특히 심박수가 161까지 올라간 것은 심장이나 순환계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증상에 대해 가까운 내과 또는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심전도(ECG),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와 관련된 증상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지 말고 조속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의식 소실 및 넘어지면서 다치는 2차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유발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 전조증상이나 어지럽고 쓰러질 거 같은 느낌일 때는 빨리 자리에 앉거나 눕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으므로,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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