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 중환자실 퇴원, 위중한 상태인가요?
할아버지가 뇌졸증 걸렸다 했고 나이가 80넘으셨어요 그리고 지난주엔 중환자실 까지 갔다가 집에 계신다는데 돌아가실 정도는 아닌 거죠 ?
할아버지가 뇌졸증 걸렸다 했고 나이가 80넘으셨어요 그리고 지난주엔 중환자실 까지 갔다가 집에 계신다는데 돌아가실 정도는 아닌 거죠 ?
1개의 답변
할아버지께서 뇌졸중으로 중환자실까지 다녀오셨다니 가족분들 모두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벗어나 집에서 지내고 계신다고 하니, 그 자체만으로도 급성기의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넘기신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정확한 상태는 뇌 손상 범위나 당시 의식 수준, 동반 질환 등을 종합해서 담당 의사가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환자실 퇴원이 어떤 의미인지와 앞으로 주의해서 살펴야 할 부분을 함께 안내해 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중환자실은 생명 징후가 불안정하거나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처치가 필요한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벗어나 일반병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택으로 퇴원하셨다면, 의료진이 판단할 때 현재는 생명을 위협할 만큼 불안정한 상태는 아니라고 평가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즉 급성기 치료를 통해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며, 뇌졸중은 손상 부위와 범위에 따라 마비, 언어 장애, 인지 기능 저하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특히 80세 이상 고령이시고 다른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이 있으신 경우라면 회복 속도가 더 느리고 재발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요.
집에서 지내시는 동안에는 아래와 같은 부분을 가족분들이 가까이서 관찰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이런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거나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뇌졸중은 급성기를 넘긴 이후에도 재발 방지와 재활이 예후를 크게 좌우해요. 담당 의사로부터 전달받은 약물 복용법을 꾸준히 지키고, 혈압·혈당 관리, 금연, 저염식,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통해 뇌혈관 상태를 계속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재활이 필요한 부분(언어, 운동 기능 등)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현재 "돌아가실 정도"였는지 아닌지는 당시 뇌 손상 정도와 전신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족분들께서 느끼신 불안을 완전히 해소해 드리기는 어려워요. 다만 중환자실을 벗어나 자택으로 퇴원하셨다는 것은 당장의 생명 위협이 크게 낮아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으니, 앞으로는 재발 방지와 꾸준한 관찰에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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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부터 두통이 있습니다. 비주기적인데 갑자기 아플 때도 있고 하품을 해서 아플 때도 있고 기침을 해서 아플 때도 있습니다. 뇌졸중인지 생각해보게 된 이유는 하루아침에 어휘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발음은 괜찮지만 문장의 구성 속도가 타인이 보기에도 느려졌습니다. 두통 발생 전에는 2가백신을 접종받았고 2가백신 접종 이틀 전부터 일일 식사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었습니다. 하루는 끼니를 완전히 거른 적도 있습니다.(이건 백신 접종 이후 아파서) 그 외에 손에 감각이 둔하게 느껴지고 간헐적 떨림이 느껴집니다. 복시는 없지만 이게 식욕이 없는건지, 위가 줄은건지 아니면 음식을 못삼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음식도 많이 못 먹고 있습니다.(소화가 잘 안되어 당일까지도 설사를 하긴 했습니다.) 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신경과두통편두통청소년인데 저번엔 갑자기 친구랑 웃고 난 뒤로 공부 하는데 양쪽 팔에 힘이 없어져서 연필을 제대로 못잡고 이름까지 못썼어요 억지로 이름 쓰려고 힘 주니 손도 좀 떨렸고요 근데 지금은 나아졌는데 한번씩 그러고요 요즘 커피랑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데 아까 갑자기 심장이 좀 천천히 뛰는거 같고 감각이 둔해진거 같고 왼쪽 얼굴쪽 입꼬리 올리기가 무겁고 오른쪽만 가벼워요 억지로 올리면 올라가긴 해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어쩔땐 불키고 계속 신경쓰면서 자다 일어났는데 왼쪽 머리만 두통이 있을때도 있었고요 감각은 느껴지는데 눈으로 보는게 둔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스트레스 때문인가 말 인식하는게 몇개월 전부터 느려졌어요 계속 생각해봐야 생각이 나고요 뇌졸중 일까요?
신경과감각 저하떨림+1하지불안증 의심 되어 정신과 약 복용중입니다. 요근래 갑자기 한 번씩 팔 다리가 떨리고 힘이 잘 안 들어가는 게 너무 불편해서 혹시나 해서 뇌졸중 진단법 3가지를 시도해봤는데요. 1. 웃어보기: 거의 대칭이었는데 왼쪽이 상대적으로 근육 떨림이 있습니다. 2. 맘마, 랄라, 가가 발음해보기: 발음 잘 됩니다. 3. 양 팔 뻗어보기: 오른쪽 팔이 눈에 띄게 내려갑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이라 얘기할 수 있는 건지, 또 맞다면 어떤 병원에 가야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혹시 건사 필요하다면 설연휴 지나고 가도 괜찮은가요?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