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처방받아도 괜찮나요?
취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폭식증이 왔고 10키로 정도 쪄서 158/60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러닝하면서 건강히 살을 빼고 싶었는데 다시 요요로 오고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을 하더라구요 살도 살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마운자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취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폭식증이 왔고 10키로 정도 쪄서 158/60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러닝하면서 건강히 살을 빼고 싶었는데 다시 요요로 오고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을 하더라구요 살도 살이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마운자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개의 답변
취준 스트레스로 폭식이 반복되고,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 정말 힘드셨겠어요. 다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키 158cm, 체중 60kg을 기준으로 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해보면 약 24kg/m² 정도로, 마운자로 처방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 부분과 함께 폭식 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해 드릴게요.
마운자로는 체질량지수(BMI)가 30kg/m²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수면무호흡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으면서 BMI가 27~30kg/m² 사이인 성인에게 저칼로리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처방되는 약입니다.
질문자님의 키와 체중으로 계산한 BMI는 약 24kg/m² 수준으로, 현재 기준으로는 처방 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처방 여부는 병원에서 체성분 측정 등을 통해 다시 평가하겠지만, 수치상으로는 비만치료제보다는 체중 관리 외의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체중 증가 자체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그에 따른 요요, 자책의 반복이 더 큰 문제처럼 보입니다. 이런 패턴은 단순히 식욕억제제나 체중감량 주사로 해결되기 어렵고, 오히려 식이 조절에 대한 압박감이 폭식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어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폭식증(신경성 식욕부진증/폭식장애)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나 식이장애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체중 감량 약물보다 먼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식이 패턴 교정이 함께 이루어져야 요요와 폭식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어요.
마운자로와 같은 비만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대면 진료를 통해서만 처방되며, 의사가 체중, 동반질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체중 감량 약물보다 폭식 증상 자체에 대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