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뜯기듯 잘릴 때 부족한 영양소는?

황OO • 2026.10.26

손톱 깎을때 뜯기는 형태로 잘린다면 어느 영양이 부족하고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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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손톱을 깎을 때 매끄럽게 잘리지 않고 결대로 갈라지거나 뜯기듯 잘리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이런 증상은 손톱이 건조하고 약해져 있을 때 흔히 나타나는데, 어떤 영양소가 관련 있는지와 생활 속에서 함께 신경 쓸 부분을 안내해 드릴게요.

    손톱이 뜯기듯 잘릴 때 관련된 영양소

    손톱이 얇고 약해져서 결대로 갈라지거나 뜯기듯 잘리는 증상은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 단백질의 상태와 수분·영양 균형이 떨어졌을 때 잘 나타납니다. 특정 영양소 하나가 부족해서 생긴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성분들이 손톱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비오틴(비타민 B7): 손톱과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 생성에 관여해, 부족하면 손톱이 잘 갈라지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아연: 손톱 세포의 성장과 재생에 관여하는 미네랄로, 결핍 시 손톱이 얇아지고 잘 부서질 수 있습니다.
    • 비타민 A: 손톱 주변 피부와 조직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 E: 손톱 주변의 혈액순환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철분: 철결핍이 있는 경우 손톱이 얇아지거나 잘 갈라지고, 심한 경우 손톱이 숟가락처럼 오목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선택하기 전 확인할 점

    여러 영양소가 손톱 건강과 연관되어 있다 보니, 특정 영양소 하나를 짚어 보충하기보다는 먼저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평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인스턴트 음식 위주인지
    • 손톱 뜯기나 과도한 손 씻기, 잦은 매니큐어 제거 등 손톱에 물리적 자극을 주는 습관이 있는지
    • 피로감, 어지럼증처럼 철결핍을 의심할 만한 다른 증상이 함께 있는지
    • 손톱 색이나 모양(오목해짐, 흰 반점 등)에 변화가 있는지

    이런 부분을 함께 살펴보면 어떤 영양소가 더 관련이 있을지 가늠해볼 수 있어요. 만약 피로감이나 어지럼증 등 철결핍이 의심되는 증상이 함께 있다면 혈액검사로 철결핍 여부를 확인한 후, 필요 시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가 판단으로 장기간 고용량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비오틴·아연·비타민 A·E가 함께 포함된 종합 영양제를 적정량 섭취하면서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손톱 건강 회복에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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