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와 혈변 증상에 대장내시경 필요할까?
26세 여성입니다.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약 2개월 정도 정상적인 대변을 거의 보지 못했고, 설사와 무른 변이 반복됩니다. 가끔 투명한 점액처럼 보이는 것이 나오기도 하지만, 변기가 기름막처럼 번들거리거나 악취가 심한 지방변 양상은 아닙니다. 오늘은 설사를 한 뒤 변기 안에 연한 핑크색 혈이 설사 아래쪽에 조금 보였는데, 혈변인지 생리 시작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어젯밤부터 생리통 같은 아랫배 통증이 있었고 현재 생리 예정 시기입니다. 이후 소변에서는 피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26세이며 대장암 가족력은 없습니다. 최근 체중은 약 90kg에서 73kg까지 감량했지만, 이는 1일 1식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의도적으로 감량한 것입니다. 최근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서도 큰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 경우 우선 경과를 지켜봐도 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대장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내시경 전에 권할 만한 다른 검사(대변검사, 혈액검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