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시 마이보라 복용이 혈전 위험을 높이나요?
비만인데 마이보라를 먹고있습니다. 혈전 위험성이 높을까요?? 계속 복용하면서 살을 빼는건 괜찮을까요? 아니면 정상체중이 될때까지 무조건 중단해야하나요? 어지럼증은 피임약 복용전부터 가끔 있었고 살이 찌면서 숨이 차는건 있었던거 같긴한데 살이 더 찌기 전에도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는데 그땐 숨이차거나 그러진않았습니다.
비만인데 마이보라를 먹고있습니다. 혈전 위험성이 높을까요?? 계속 복용하면서 살을 빼는건 괜찮을까요? 아니면 정상체중이 될때까지 무조건 중단해야하나요? 어지럼증은 피임약 복용전부터 가끔 있었고 살이 찌면서 숨이 차는건 있었던거 같긴한데 살이 더 찌기 전에도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는데 그땐 숨이차거나 그러진않았습니다.
1개의 답변
비만과 피임약 복용으로 혈전 위험이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체중과 혈전 위험의 관계, 그리고 복용 지속 여부에 대해 하나씩 살펴볼게요.
비만, 특히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경우는 그 자체로 정맥혈전증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된 복합경구피임약(마이보라 포함)을 함께 복용하면 혈전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학적 설명이에요.
다만 혈전 위험은 체중 하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이 함께 고려돼요.
이런 요인들이 겹칠수록 위험도가 누적되기 때문에, 비만 하나만으로 복용을 무조건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지는 개인별로 다르게 판단돼야 해요.
정상체중이 될 때까지 반드시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위험 요인이 없다면 복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질문자님처럼 비만과 함께 어지럼증, 숨찬 느낌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혈전증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진료를 통한 평가가 필요해요.
특히 체중이 늘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새로 생겼다고 하셨는데, 이는 혈전증이나 심폐 기능 저하와 관련될 수도 있고 단순히 체중 증가로 인한 호흡 부담일 수도 있어서 원인을 구분하기 어려워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
어지럼증이 피임약 복용 전부터 있었다고 하셨으므로 피임약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낮아 보이지만, 숨찬 증상이 체중 증가와 함께 새로 나타난 점은 한 번 확인이 필요해요. 비만도와 다른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마이보라 복용을 계속할지, 다른 피임 방법으로 바꿀지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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