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프로텍틴 수치와 세균성 장염, 염증성 장질환 가능성은?
칼프로텍틴 495나와서 대장내시경 오늘 햇는데 힌거에서 세균성 장염같아보이고 아물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는데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아니겠져ㅠ
칼프로텍틴 495나와서 대장내시경 오늘 햇는데 힌거에서 세균성 장염같아보이고 아물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는데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아니겠져ㅠ
1개의 답변
대장내시경 결과까지 받으신 후에도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이 아닐지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행히 오늘 시행한 내시경 소견이 세균성 장염에 가까운 모습이고 아물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고 하셨다면, 이는 염증성 장질환보다는 감염성 장염 쪽에 더 가까운 소견으로 볼 수 있어요. 칼프로텍틴 수치의 의미와 염증성 장질환 감별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칼프로텍틴은 장 점막에 염증이 있을 때 대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로, 일반적으로 50 이하를 정상 범위로 봅니다. 495는 정상보다 높은 수치로 장에 염증이 있음을 시사하지만, 이 수치 자체가 염증의 원인을 특정해주지는 않아요.
이처럼 칼프로텍틴 수치는 장 염증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일 뿐, 염증의 원인이 감염인지 자가면역성 질환인지는 구분해주지 못해요. 감염성 장염을 앓고 있는 도중에도 칼프로텍틴은 충분히 495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을 진단할 때 가장 핵심적인 근거는 대장내시경에서 확인되는 점막의 육안 소견과 조직검사 결과예요.
오늘 내시경에서 세균성 장염에 가까운 소견과 함께 점막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면, 이는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염증성 장질환보다는 급성 감염이 호전되는 과정에 더 부합하는 소견이에요. 다만 최종 진단은 조직검사 결과까지 함께 확인해야 확정할 수 있으니,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면 담당 의사와 함께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내시경 결과가 감염성 장염에 가깝게 나왔더라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계속되거나 새로 나타난다면 염증성 장질환 가능성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확인해봐야 해요.
지금은 회복되는 소견이 보인다고 하셨으니 너무 앞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조직검사 결과를 받아보시고, 증상 경과를 담당 의사에게 계속 알려주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아기가 피검사랑 변검사 한거에서 간수치 600 분변 칼프로텍틴 460ug/g 수치가 나왔는데 어떤 상태인겅까요 분변 칼프로텍틴이 뭔지 수치가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간수치도 괜찮은건가요
소아청소년과지난주 토요일부터 속이 조금 안 좋기 시작하더니 화요일부터 골반, 허리, 어깨, 목뒤 등의 엄청난 근육통과 흔히 골이 울린다 하는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과 함께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 배가 빵빵하고 설사를 했습니다. 설사가 심하진 않아서 탈수는 거의 없었는데 열과 두통 근육통이 심해 그냥 무리해서 몸살이 왔나 싶어 수일간 타이레놀을 수차례 먹었는데 증상이 조금씩 호전이 되긴하나 계속 아파서 오늘 병원에 방문했더니 급성 세균성 장염을 이야기하며 엑스레이 및 피검사를 진행하고 링거를 맞았습니다. 피검사 결과를 보니 간이나 다른 장기는 정상인데 염증수치 (CPR) 정상 수치는 0.3 정도인데 지금 무려 5.0이라며 거의 20배나 높으니 엄청 위험하다고 당장 입원해서 수일간 항생제 치료를 받으라네요 해당 병원이 툭하면 입원권유를 하기로 유명하고 이미 몇 번 입원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 했어서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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