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성 중이염 수술 후 미열이 정상인가요?

김OO • 2026.09.27

진주종성 중이염 수술 후 4~5일짼데 열이 37.6도정도 납니다. 수술부위 통증은 있기야 한데 심하진 않고 눈에 띄는 고름도 있는것같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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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수술 후 며칠간 미열이 있어 걱정되실 것 같아요. 37.6도 정도의 미열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 안심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 진료가 필요한지 함께 살펴볼게요.

    수술 후 미열, 왜 생기나요

    중이염 수술을 포함한 모든 수술은 신체에 조직 손상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술 후 며칠간은 몸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체온이 정상보다 약간 높게(37.5~38도 정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이나 신체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통증이 심하지 않고 수술 부위에 눈에 띄는 고름이나 심한 부종·발적이 없다면 특별히 위험한 신호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염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열이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
    • 수술 부위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 수술 부위에서 고름, 진물, 심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수술 부위 주변이 붉게 부어오르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 어지럼증, 심한 두통, 얼굴 근육 마비, 청력 저하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
    • 오한, 전신 쇠약감 등 몸살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현재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눈에 띄는 고름도 없다고 하셨으니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셔도 괜찮을 것 같지만, 수술 후 회복 기간 중 열이 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담당했던 의료진에게 현재 상태를 알리고 필요하다면 상처 부위를 직접 확인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특히 진주종성 중이염은 재발이나 감염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므로, 열이 지속되거나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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