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축농증 진단 후 미열과 증상 호전, 정상인가요?

Question

딸이 소아과에서 양쪽 중이염, 축농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37.5-37.7도 정도로 계속 미열이 있는데 중이염, 축농증 증상에 미열도 동반하나요? 그리고 찐득찐득한 콧물과 코가 막히는 증상에서 약간 흐르는 콧물로 바뀌었는데 호전되고 있는 게 맞나요?ㅜㅜ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중이염과 축농증은 모두 염증성 질환으로, 미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딸의 체온이 37.5-37.7도 정도로 미열이 지속되는 것은 중이염과 축농증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어요. 이러한 미열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완전한 원인 치료가 되기 전까지는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찐득찐득한 콧물이 약간 흐르는 콧물로 바뀌었다면, 이는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콧물의 성질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증상의 호전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적절히 잘 복용시켜주며 증상을 관찰하시고,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거나 증상으로 인해 아이가 많이 쳐진다면 내원하셨던 병원의 재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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