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새롭게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아이를 보내는 시기로 부모님들의 걱정이 늘어나는 시기에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주의해야할 질병이 있는데요. 바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이에요. 겨울철과 봄철이 되면 심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해요. 오늘은 어린이들에게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유행시기,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로타바이러스란 무엇인가요?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에요. 감염자의 대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 물건, 음식 등을 통해 감염되며, 작은 양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요. 로타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증상이 없어진 후 10일까지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존재해요.
로타바이러스 유행 시기는 언제인가요?
로타바이러스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11월~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3~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영유아 질병이라고 해요. 로타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걸리면 가족에게도 쉽게 퍼질 수 있어요.
로타바이러스 감염 위험군은?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에게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며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해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단체 생활하는 어린이들, 감염된 아이를 돌보는 부모 및 보호자, 면역력이 약한 성인이나 노인도 감염될 수 있어요. 다만 성인의 경우 감염되어도 증상이 가볍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요.
로타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물처럼 쏟아지는 심한 설사예요. 로타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약 1~3일 후에 증상이 시작되며, 일반적으로 3~8일 동안 지속돼요.
로타바이러스 주요 증상
- 심한 물 같은 설사 : 하루에 여러 차례 설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 구토 : 보통 발열과 함께 설사 전에 구토가 시작돼요.
- 발열 : 38°C 이상의 고열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복통 : 아이가 배를 만지거나 울 수 있어요.
- 탈수 : 가장 위험한 합병증이에요. 아이가 입이 바짝 마르고 눈물 없이 울고, 소변량이 감소하고 비정상적인 졸음이나 보채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수 증상을 의심해야 해요. 심한 탈수의 경우 병원에서 수액 치료가 필요하므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로타바이러스 감염 특징
로타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혈변을 동반하지 않아요. 또한, 첫 번째 감염시 가장 심각한 증상을 보이며 재감염 시에는 증상이 더 가벼운 경향이 있어요.
로타바이러스 치료법은?
로타바이러스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를 해요.
-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해요.
- 고형식 대신 미음, 죽 등 소화 잘 되는 음식 섭취
- 구토가 심하면 먹는 양을 줄이고 천천히 먹이기
- 토하지 않는다면 모유, 물, 보리차, 미음 등으로 수분을 계속 보충하기
- 이온 음료보다는 어린이용 수액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아요.
로타바이러스 예방법은?

로타바이러스는 백신 접종과 손씻기, 철저한 위생 관리로 예방할 수 있어요
로타바이러스 백신
현재 한국에서는 2가지 종류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예방접종에 사용되고 있어요. 2023년 3월 이후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무료 접종이 가능해요.
- 로타릭스(Rotarix) : 생후 2개월, 4개월 (총 2회 접종)
- 로타텍(RotaTeq) :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총 3회 접종)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용 액체 형태로 아기의 입에 떨어뜨려 투여해요. 1차 접종은 생후 6주~14주 사이에 완료하고, 생후 8개월 이전에 모든 접종이 완료되어야 해요. 8개월을 초과한 연령에서는 접종 후 장중첩증 발생의 상대 위험도가 증가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접종이 불가해요. 혹시라도 해당 시기가 지났다면 소아과 의사와 꼭 상의가 필요해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접종시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훨씬 가볍게 지나가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손씻기와 위생 관리
- 외출 후, 아기 기저귀 교체 후,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후 손을 철저히 씻기
- 감염된 사람과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을 공유하지 않기
- 구토물, 대변 등이 묻은 곳은 락스로 철저하게 소독하기
- 감염된 아이의 기저귀와 옷을 별도로 세탁하기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치료제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되지만 아이에게 탈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아이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거나 소변을 잘 보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로타바이러스는 한 번 걸려도 재감염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백신 접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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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의 내용은 닥터나우 내 의사 및 간호사의 의학적 지식을 자문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최종 검수일 : 2026년 2월 27일)
- 그 외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성가롤로병원, 한국경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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