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 극복 방법은?
현재 마이너스대출로 살아가고 있고 집사람이 겨우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얘도 셋이나 됩니다 1년전 우울증 발병이후 일을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막상 시작하려하면 걱정이 앞서고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잘해낼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제껏 해오던일도 겁이나고 망쳐버릴것 같은 생각에 포기해버립니다 이대로 평생을 살아야 하나요

현재 마이너스대출로 살아가고 있고 집사람이 겨우 아르바이트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얘도 셋이나 됩니다 1년전 우울증 발병이후 일을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막상 시작하려하면 걱정이 앞서고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잘해낼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제껏 해오던일도 겁이나고 망쳐버릴것 같은 생각에 포기해버립니다 이대로 평생을 살아야 하나요

38 남자이고 뭔가 삶에 도파민이란게 없어진거 같은데 병원을 가야 할까요? 재밌어하던 게임도, 최근 여자친구도 생겼고, 먹는거도 그렇고 뭔가 행복감이나 엄청난 즐거움이라는게 오질 않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 한테는 얘기를 안했지만 뭔가 성욕이라던가 이런 욕구들도 뭔가 확 올라오는 느낌도 없구요.. 그래서 관계 시에도 사정 전에 발기가 풀리는 것도 잦습니다.

따듯한 물로 씻고 1시간 30분 동안 에어컨 18도로 파워냉방하고, 선풍기 깅풍으로 하면서 바람을 맞고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저체온증은 안 걸리나요?

씻고 1시간 30분 동안 에어컨 18도로 파워냉방하고, 선풍기 깅풍으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우울증약으로 센시발을 장기복용하다가 단종되어 에트라빌정으로 바꾸어 최근 2년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Tca 삼환계 약물이 변비나 가려움 등 부작용이 좀 쎈거 같아 좀더 나은 약으로 바꾸려구요. 처음엔 화병으로 진단 받았고 지금은우울증과 불안증, 성적연상 생각이 좀 발생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새벽에 가위가 연속으로 눌리고 깨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22세 청년 입니다 작년에 심리 상담을 받고 정신적인 우울증 테스트 자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심각하게 나와서 심리 권유로 정신과를 다닐까 고민 했었어요 근데 어그저께 퇴근길 갑자기 숨이 기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손이 떨리기도 했어요 그냥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정신과를 계속 안갔어요 꼭 가야 할까요?

우울증약(유니작10mg)을 꾸준히 복용 중입니다. 오랜 약 복용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혹시 정신과약(아침) 다이어트 한약(저녁) 이렇게 먹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간수치는 완전히 정상인 상태이긴 합니다!

저희 엄마라는(서류상)아들부심이심합니다 주위사람들이 황당해하고 어이없어합니다 사람이길 포기한사람이라고도하고 근데 중요한건 전혀모르는사람한테. 그이야기를 자기아들에대한 프라이드가 최고라는 망상?착각속에꼭 연예인 박수홍 어머님하고 토시하나 다르지않고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사람고13년?의절한상태이고 머중요한이야기는 경찰서갈거지만 공황장애로한달넘게 환자앞에서 아무이유없이 거치대를 들고 저에게 때릴려고광기에찬 눈이뒤짚여있었고 경찰까지 왔습니다 또 어이없는건 병문안이 목적이아니고. 모르는사람한테 제품. 의복 팔아다고 같은병실에있던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정신과적? 질환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내담자의 성향에 따라 상담사도 그에 따른 감정적 반응을 보인다면 이건 오히려 상담과정에 내담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다 알게 모르게 서로 기싸움 하거나 보이지 않는 감정적 기류가 생기는 일도 있는지 싶습니다. 그리고 상담실을 내방 했을때 내담자가 왔음에도 보지않은체 센터 사람들끼리 연이어 대화를 하고 그와중에 소장은 저와 눈을 마주치지않고 그냥 오셨냐며 지나가듯이 인사를 하는점에서 저는 그 분위기가 마냥 편치 않기도 했어요. 심지어 담당 상담사는 지난 시간에 잠시 감정이 오른체 말을 했던 저를 아직도 생각났던건지 상담시작에 "저번에 흥분하며 얘기하고 하셨던데 그간 일주일 동안은 어떻게 지내셨나요"라는 질문을 한거죠. 제가 예민하게 느꼈을까요? 아니면 그들의 실수가 있었을까요.

상담사도 사람이니 내담자를 대할때 자신의 속마음과 감정, 기분을 따로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몇번 상담을 가졌을때 쫌.. 인사할때의 어색함과 낯가림을 보이시더라구요. 그리고 내담자 마다 성향이 다르니 그에 따라 상담사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드러나고 느끼는것이 있는지 싶거든요.

심리상담중 상담사로부터 제안 받은게 하나 있어요. 저의 힘들고 불안한 어린시절을 통해 성격과 정신적 질환(우울증,강박증,공황장애)이 형성되어 있을것이니 한번 이러한 점에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던데 이건 일종의 형식적인 상담절차를 의미 하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내담자인 제가 들었을땐 약간 나의 인격을 시험하는건가 싶은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또는 상담 도중에 제가 조금 감정이 드러 났을때 이를 두고 시험하듯 테스트와 그런 상담을 요구한건가 싶은 의문도 들어 마냥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과도한 스트레스가 기억력을 감퇴시킬수도있나요??? 최근에 물건도 너무 자주 잃어버리고 해야할 일 했던 일 다 까먹어서요.. 건강도 눈에 띄게 나빠지고있고.. 기억력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는거면 스트레스 문제인 것 같아서요 ㅜㅜ

안녕하세요 우울증약과 금주약을 처방받으려고하는데요 기록남는것때문에 혹시나하는마음에 그래도 정신과보다는 내과에서 처방받는게 좋겠죠? 약은 효과를 빨리 얼마나 먹어야할까요? 내과선생님도 처방을 정신과선생님처럼 잘지어주시겠죠?

내과에서도 우울증약과 금주하고싶은데 금주에관한약을 처방받을수있죠?

우울증이 있습니다 무직자로 1년을 생활하고 있는 50대 가장입니다 어제는 뭐든지 다 해낼 자신이 있고 해야만하고 하고도 싶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눈을 뜨는순간 모든게 두렵고 무섭고 내가하면 다 망할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취업에 성공해도 두려움에 두세번 포기한적도 있고 그로인해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입니다 형편상 계속 쉴수있는 상황도 아닌데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우울증으로 1년간 무직자로 지내왔습니다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아내와 얘들을 보고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마음을 굳게먹고 구직할동하여 차주부터 입사하기로 해습니다. 그러나 입사날을 확정후 불안하고 초조하고 아무것도 해낼 자신이 없고 모든게 망쳐버릴것만 같은생각이 들어서 무섭고 두렵습니다. 약복용을 중단한지 3개월가랑 되었고 일상생활에는 큰지장이 없었는데 다시 복용해야 하나요 아님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회사생활이 두려워요 하루8시간 업무를 해낼 자신이 업어요

어제까지 재취업만하면 잘할수있고 워든지 열심히 할것 같았는데 다음날 갑자기 모든게 자신이없고 망쳐버릴것 같아서 겁이나서 포기하고 싶고 무서워서 잠도 안와요 늘 해오던 업무를 1년간 공백을 가지고 나이50에 겨우 재취업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 자고있는데 갑자기 숨이막히고 두근거리고 죽을거같다는 느낌에 깼어요 생각으론 죽지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모른 불안한 느낌을받았어요 그러곤 다시 잘려고 누워서 눈감으니 갑자기 불안감에 두근거리고 불빛있으면 그나마 괜찮은거같아요 또 그느낌 받을까봐 다시 잠을 못자겠어요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 막히고 이러다가 죽을거같다는 생각에 깼어요 깼을때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계속 이러다 죽을거같다는 생각이드는데 한편으론 안죽는다고 다짐하지만 다시 자면 또 그느낌 받는거 아닐까? 생각에 다니 잠을 못들겠어요 이런 경우 몇번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