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좋아질 수 있나요?
불안장애 강박장애 우울장애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있으면 좋아지는거같은데 맞나요? 생각도 덜나고 얼마 못가겠죠?
불안장애 강박장애 우울장애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있으면 좋아지는거같은데 맞나요? 생각도 덜나고 얼마 못가겠죠?
1개의 답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증상이 덜한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다만 이것이 정신질환 자체가 좋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관계만으로는 지속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면 긴장이 풀리고, 불안이나 우울한 생각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이는 애착 대상과 함께 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작용, 그리고 주의가 다른 곳(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으로 분산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불안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우울장애 모두 스트레스나 고립감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서적 지지를 받는 관계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문제는 이런 완화가 질환 자체의 회복이 아니라 '증상의 일시적 경감'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관계에서 오는 위로와 지지는 치료 과정에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불안장애·강박장애·우울장애·공황장애·범불안장애는 각각 원인과 치료 접근이 다르고 대부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에요. 인지행동치료 같은 비약물적 치료나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증상의 근본 원인을 다루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안정적인 개선을 가져옵니다. 지금처럼 관계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는 것 자체는 좋은 신호이지만, 그 편안함이 사라졌을 때 증상이 다시 심해지지 않도록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오늘 백화점을 갔는데,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니 이상하게 눈이 빙글 도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힘이 쭉 빠지고, 어서 사람 없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이거 심각한 병인가요?
정신건강반측성안면경련이 갑자기 생겨 나빠지는경우도 있지만 몇년에 걸쳐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결국 나빠진다 하는데 그럼 반대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좋아질수도 있는건 아닌가요?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경과평소 매우 건강했던 사람이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져서 몸이 안좋아졌을때와 평소 운동도 안하고 안좋은 사람이 몸이 안좋아졌을때와 차이가 있나요? 몸이 건강하고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몸이 안좋아졌을때 건강했었던 과거의 요인이 악적을 견디기에 작용하는 부분이 살아있을까요
가정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