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머리 외상 후 CT 촬영이 필요할까요?

정OO • 2026.07.17

1년 전쯤 폭행을 당해 머리를 두 명한테 주먹으로 맞다 가 길바닥에 내팽겨져서 눕듯 쓰러진 걸 2번 반복했는 데, 정수리 쪽에 약간 빨개진 상처도 있었어요. 그 후 신경과를 방문했을 땐 뇌진탕 진단 받았지만 ct는 찍지 않았어요. 그 이후 며칠은 목이 좀 아팠는데 그 이후론 두통이나 그런 건 없었어요. 심리적인 건지 당시에 약간 말하는게 덜 논리적으로 되는 것 같다곤 느꼈는데 그것 도 올해엔 딱히 그런게 없었고 원래 있던 약간의 편두통이나 목이 뻐근해서 오는 두통 아니면 증상은 거의 없긴 해요. 갑자기 불안한데 ct같은 거 찍어야 하나요? 머레 부딪히면 ct 찍는게 좋다는 글도 있던데, 만약 그때 아주 소량의 뇌출혈이 있었진 않을지, 그게 나중에 뇌질환으로 이어질까봐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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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7.17

    1년 전 폭행으로 인한 머리 외상을 당하셨던 상황이 매우 심각했고, 지금도 그때 일로 인해 불안하신 마음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 외상 후 CT 촬영은 급성기(외상 직후)에 뇌출혈, 뇌부종, 두개골 골절 등의 응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특별한 신경학적 증상이 없다면, 당시 심각한 뇌 손상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진탕은 뇌 기능에 일시적인 변화가 생기는 상태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당시의 논리적 사고 저하나 목 통증 등은 뇌진탕의 일반적인 증상이며, 현재 이러한 증상들이 호전되었다는 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만약 당시 소량의 뇌출혈이 있었다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낼 수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뇌출혈이나 심각한 뇌 손상이 있었다면 지속적인 두통, 인지기능 저하, 신경학적 증상 등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불안감이 크시고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의사가 현재 상태를 평가한 후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CT나 MRI 등의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원래 있던 편두통이나 목 뻐근함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혹시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지속적인 두통, 어지러움, 인지기능 저하, 언어장애 등)이 나타나면 그때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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