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뻐근한 통증 원인은?

이OO • 2026.09.02

왼쪽 옆구리가 아픕니다 콕콕 거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뻐근하고 한달이상되었습니다. 누르면 더 아프고 괜찮을때도 있고 아플때도 있고, 쫌 나아지는듯 하다가도 불편하고 통증이 더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허리도 같이 아프고 옆으로 숙이면 더아픈 상황입니다. 비뇨기과는 문제 없었고, 척추분리증이 있긴 합니다. 내과적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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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한 달 넘게 옆구리와 허리 통증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실 것 같아요, 마음고생하셨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설명하신 증상 패턴을 보면 콕콕 찌르는 느낌이 아니라 뻐근함이 지속되고, 누르면 더 아프며, 몸을 옆으로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 통증도 동반된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런 양상은 비뇨기과적 원인(요로결석, 신장 문제 등)보다는 근골격계나 신경계 원인을 더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입니다.

    특히 척추분리증 병력이 있으시다면, 척추 주변 근육이나 인대에 부담이 가면서 좌측 옆구리와 허리로 뻐근한 통증이 방사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늑간신경통이나 근막통증증후군처럼 갈비뼈 주변 신경이나 근육이 눌리거나 자극되어 옆구리 뻐근함과 압통, 체위에 따른 통증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자세 불균형이나 특정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습관, 척추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근육 긴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옆구리 통증은 신장, 대장, 부인과(여성의 경우), 간담도 문제 등 내과적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뇨기과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다면 다음 단계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척추와 관련된 문제인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소화기 증상(속쓰림, 복부 팽만, 배변 이상 등)이 함께 있는지도 살펴보시고, 그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 진료도 함께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으니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영상 검사(X-ray, MRI 등)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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