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내시경으로 후두 질환 진단이 가능한가요?
이비인후과에서 코로 내시경으로 후두쪽봤는데 후두 식도염? 이래요 코내시경으로 알수있나요? 혹시 후두염이나 후두암이런것도 알수있나요
이비인후과에서 코로 내시경으로 후두쪽봤는데 후두 식도염? 이래요 코내시경으로 알수있나요? 혹시 후두염이나 후두암이런것도 알수있나요
1개의 답변
이비인후과에서 코로 넣는 내시경(비강을 통한 굴곡형 후두경)으로 후두 부위를 직접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후두염이나 후두암 의심 소견, 그리고 역류로 인한 후두 점막 변화까지도 확인이 가능해요. 코내시경이 어떤 질환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검사는 무엇인지 하나씩 안내해 드릴게요.
코를 통해 삽입하는 굴곡형 내시경은 비강을 지나 인두와 후두까지 관찰할 수 있는 검사예요. 이를 통해 후두 점막의 염증, 붓기, 색깔 변화, 성대의 움직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두 점막에 발생한 염증 소견은 코내시경으로 비교적 잘 관찰돼요. 위산 역류로 인해 후두 점막이 자극되어 발생하는 역류성 인후두염의 경우에도 성대나 후두 점막의 붓기, 발적 같은 특징적인 소견이 보이기 때문에 의사가 이를 토대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들으신 소견도 이러한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여요.
후두암의 경우에도 내시경을 통해 점막의 구조적 변화나 혹처럼 보이는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1차적으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다만 내시경 관찰만으로는 그 병변이 실제로 암인지, 양성 병변인지, 혹은 염증으로 인한 변화인지까지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려워요.
내시경에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 단위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암의 진행 정도나 주변 조직으로의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CT, MRI, PET-CT 같은 영상 검사가 추가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들으신 "후두 식도염" 소견은 역류로 인한 후두 점막 염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암과는 다른 소견이에요.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호전이 없다면 담당 의사와 추가 검진 필요성에 대해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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