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이 있을 때 전신마취 수술 가능할까요?
제가 3일 뒤에 귀 이소골 재건술, 염증 제거 수술을 하는데 지금 몸이 좀 나른라고 37.4도 정도 미열이 나요. 그 외에 특별한 감기 증상은 없는데 전신마취 해도 될까요?
제가 3일 뒤에 귀 이소골 재건술, 염증 제거 수술을 하는데 지금 몸이 좀 나른라고 37.4도 정도 미열이 나요. 그 외에 특별한 감기 증상은 없는데 전신마취 해도 될까요?
1개의 답변
3일 뒤 수술을 앞두고 미열이 있어 걱정되실 것 같아요. 37.4도 정도의 미열이면서 다른 감기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전신마취를 앞둔 상황이라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열의 원인과 수술 가능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열 자체가 무조건 수술을 못 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체온이 올라가 있다는 것은 몸에 어떤 염증이나 감염 반응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의미해요. 전신마취는 면역 체계와 호흡, 순환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이 최상의 상태가 아닐 때 진행하면 회복이 늦어지거나 감염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목적하시는 수술이 귀 염증 제거를 포함한 이소골 재건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미열이 수술 대상이 되는 귀의 염증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감기나 다른 전신 감염 때문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수술받을 귀 부위의 염증으로 인한 미열이라면 의료진이 이미 예상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라면 수술 진행에 더 신중해야 합니다.
미열 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감기나 다른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 담당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지금 나른함과 미열이 있다는 것을 수술 며칠 전에 미리 이비인후과나 마취과 쪽에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의료진은 체온, 혈액검사(염증 수치), 전신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수술을 그대로 진행할지, 연기할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경미한 미열이고 다른 전신 증상이 없다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반드시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라 자가 판단으로 결정하시면 안 됩니다.
수술 당일까지 체온을 계속 체크해 보시고, 열이 더 오르거나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새로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서 상황을 알려주세요. 무리 없이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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