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진단 후에도 옆구리 통증이 지속되는 이유는?

정OO • 4일 전

4일전 요로결석을 진단받고 CT를 찍었는데 돌은 빠져 나간것 같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진텅제만 처방받고 시간이 지났는데 왜 옆구리 통증이 안 없어질까요? 식은땀도 안 나고 혈뇨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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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결석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받으셨는데도 옆구리 통증이 계속되니 답답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통증이 남아있는 이유와 지금 상황에서 확인해봐야 할 점들을 안내해 드릴게요.

    요로결석 진단 후 통증이 남는 이유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돌이 요관을 자극하거나 막아서 요관이 경련을 일으키며 발생하는데, CT에서 돌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더라도 통증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 결석이 지나가면서 요관 점막에 생긴 미세한 손상이나 염증이 남아 있어 그 부위가 아물 때까지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요관이 경련을 일으켰던 부위의 근육이 정상화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CT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아주 작은 결석 조각이나 모래 같은 잔여물이 아직 남아 서서히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결석이 지나가는 과정에서 생긴 신장이나 요관의 일시적인 부종(수신증)이 남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은땀이나 혈뇨 같은 급성 증상이 줄어든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옆구리 통증 자체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면 조직이 회복되는 중일 가능성과 함께 다른 원인 가능성도 함께 열어두고 지켜보셔야 합니다.

    다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 통증이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
    • 발열이나 오한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
    •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거나 배뇨가 어려운 경우
    • 구역,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 혈뇨가 다시 심해지는 경우
    • 통증 부위가 등, 하복부, 생식기 쪽으로 더 넓게 퍼지는 경우

    이런 증상이 없고 통증이 서서히 약해지는 추세라면 조직 회복 과정으로 볼 수 있지만, 4일이 지나도 통증 강도에 큰 변화가 없다면 비뇨의학과에 재방문하여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분을 하루 1.5~2리터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도 회복과 잔여 결석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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