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초기 당시 금연과 동시에 도파민 정상분비로 인한 정상적인 기능 발현. 약을 먹어도 기능 유지. 주치의께서 약물 중단 권유 또는 재발 방지 설명. 현재 다시 과거에 기억으로 인한 금연 시도 계획 중, 초기때는 의학지식이 부족한 탓에 사리판단이 어려웠음. (F29) 상세불명의 비기질성 정신증 진단, 의학적으로 연구 된 사항이 있을까요?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거 같습니다. 흡연,카페인 등 많은 양의 물질을 사용합니다. 혹시 불안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 인가요? 다리가 불편할 때면 마음적으로 불안이 오는데, 조현병 치료에 있어서 담배,술,커피는 피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반드시 끊어야 될 거 같습니다.
불안장애 판정받고 약 처방 받았는데 이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원인이 없는 불안.. 이런경우도 있나요..?
신경과도 보고 정신 건강 의학과도 보고 뇌파 MRI 기타 등 검사 소견에는 이상 없다하는데 어릴 때 전두엽을 다쳤대요 경계성 지능 이라고 들어서 ADHD 콘서타 치료도 했었고요 혼합형 사고 강박 범 불안 장애 소견도 들었는데요. 간단한 악보 외우는 게 최근 잘 안 돼요. 뒤돌아 서면 잊어 버려요. 몇 초도 안 되서 까먹어요. 암보하는 것과 집중력과 연관성 있나요? 20대 이에요.
건망증의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건망증의 완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조현병) 수면제를 먹어도 각성이 되서 금방 졸음이 사라집니다. 도파민과 수면제의 상호작용 있나요? 각성이 될때면 항상 도파민 쪽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관계있을까요?
전부다 스트레스때문에 생기는건가요? 머리아픔 토하고 생리주기일3일이나지나고 잠이오는데 못잡니다 약국에서 파는 스트레스완화약같은걸파나요?
도파민이 흐르는지는 모르지만, 저의 변화들로 인지하긴 합니다. 소량의 도파민이 흐른다고 가정했을때 그 부분을 자극해주면 오히려 반응을 해서 더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신경전달물질의 흐름은 일정하게 분비가 되는건가요?
조현병 이라는 병이 가벼운 질환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남들처럼 살고 싶어하게 됩니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고, 기분이 좋다가도 나빠지는 잔류기에서의 감정기복이 많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약물은 꾸준히 챙겨먹으니깐 작은 희망이라도 느껴지면 잠깐 마음이 진정됩니다. 조현병 잔류기, 증상과 해결방안이 궁금합니다. 의료진의 답변이 힘이 될 거 같습니다.
학교에서 왕떠를 당하고 인간관계에 상처가 많습니다. 경계성인격장애 진단받았는데 계속 사람들과 싸우려하고(주로 오해해서) 진짜 피해를 받은건지 아닌건지 구별이 안되고 무섭습니다 현실구별이 안되는거같은데 조현병일 가능성이 있나요? 외래치료하면 나아질까요?
요즘 잠이 잘 안 오고 잘려고 누워도 2시간은 그냥 눈만 감고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데 수면유도제라도 먹어야지 잠이 올까 싶고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요즘 사소한 기억들이 아예 기억이 안 나서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예를 들면 전기장판을 튼 기억이 없는데 틀어져있고 뭔가 챙긴 기억이 없는데 챙겨져 있습니다… 20대인데 치매일 가능성이 있나요?? ㅜㅜ
조현병 약물 먹고 있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4달 정도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공황,불안장애 환자입니다. 첫 계기는 헬스장에서의 심한 과호흡발작이였는데요. 이후 특정 상황,장소 혹은 특정 상황,장소를 가리지도 않고 과호흡이 찾아오면서 호흡에 대한 트라우마와 불안이 심해져 결국 정신과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신체화증상도 나타났습니다. 가장 불편한 것이 소화,어지러움,무기력 입니다. 소화장애가 가뜩이나 불안한 호흡에 지장을 더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은 잠을 하루에 7~8시간씩 자도 나아지질 않네요. 정신과 치료도 치료지만 제 증상에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검사나 치료가 있을까요? 보통 공황,불안장애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레 나아진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벼운 일상생활도 못하고있어 많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별개로 이후 성생활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욕구가 심한편인데 욕구는 그대로 입니다. 근데 흥분감이 심해져 자위,관계시 불안이 느껴지는데 계속 진행해도 될까요 금욕은 도저히 안되겠어서요
자율신경실조증일까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수준인지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 어릴때부터 낯선 상황에 놓여지게 되거나 예상되는 경우에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겨 소화불량이 오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잦았고, 분리불안 및 풍선 공포증(풍선이나 폭죽 등 굉음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보면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해도 복통 및 설사, 소화불량이 동반되는 탓에 몸 상태가 안좋거나 일상 생활과 다른 상황에 놓여지게 될 것이 예상되면 복통, 몸이 아프지 않을지 걱정하는 건강 염려증도 가지고 있습니다.최근 들어서는 의욕이 저하되어 뭘 해도 오래 붙잡고 있질 못합니다.수면의 질도 낮고요. 몇달 전에 일본으로 혼자 여행 다녀왔는데, 가족들이 일본 여행에 대해 너그럽게 여기지 않던 상황에다 평소보다 많은 활동을 하게 되고 신경 쓰다보니 코피를 대차게 쏟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여행 가게 되는데 걱정이 되고, 앞으로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완화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에 한번씩 무조건깨는 증상이 있습니다. 2년간 지속되었고 그로인해 낮에도 정신이 멍하기도합니다. 혹시 정신과에 간다면 어떤 처방을 내릴까요? 그리고 숙면에 도움되는 약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한번씩 기억이 끊어져요. 예를 들면 일어나서 밥먹고 샤워를 하고 난 후에 정신을 차리니까 침대에 누워있던 거에요. 꿈인가? 싶어서 다시 샤워하려고 들어가려는데 부모님이 또 샤워하냐고 하시더라구요? 밥 먹은것까지 기억이 없어요. 제가 경계선 지능을 앓고있는 20대 인데 괜찮은건가요?? 경계선과 연관있는건 아니겠죠? 3달에 한번은 이러는거 같은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 미치겠네요...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중인데 요 며칠 가슴 두근 거림과 잠이 오지 않고 잠이 들어도 계속 깨더라구요 그래서 수면제를 처방 받고싶은데 예약이 힘들어 일반 내과에서 처방 받으려고 합니다 우울증 치료가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개월 조금 넘게 정신과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공황,불안장애 환자 입니다. 모든일은 중단이 된 상태구요 첫 계기가 헬스장에서의 심한 과호흡 발작이였는데요 그 당시엔 조금 쉬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호흡의 패턴이 돌아오지 않고 추가적으로 신체화적인 증상들도 나타나더라구요 소화불량,어지러움,무기력 등등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 정신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건 신체화 증상들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거구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질문합니다. 일단 첫 번째는 성생활입니다. 욕구는 원래 강했고,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관계,자위시에 흥분감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흥분보단 불안느낌? 사정감도 예전같지 않구요.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합니다. 두 번째는 호흡입니다. 그냥 평소에도 호흡이 답답합니다. 특정 상황,장소에선 더 심하구요. 원래 이런 걸까요?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해 질문 합니다
수면/불안에 효과있는 루나팜정을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지는걸 느끼는데, 혹시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는건지, 아니면 불안을 치료하는데 장기적인 효과를 주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