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역할에 지쳐 번아웃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50대주부입니다 늦둥이 딸 남편 큰딸 뒷바라지가 힘에 부치고 혼자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엄마 아내 며느리의 삶이 인내하고 살아왔지만 저도 유방암에 걸리고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다꼴보기가 싫고 내가 결혼과 출산을 왜 했을까 후회만 밀려오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50대주부입니다 늦둥이 딸 남편 큰딸 뒷바라지가 힘에 부치고 혼자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엄마 아내 며느리의 삶이 인내하고 살아왔지만 저도 유방암에 걸리고 번아웃이 온거 같아요 다꼴보기가 싫고 내가 결혼과 출산을 왜 했을까 후회만 밀려오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작년부터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나면 배 가운데가 (쓰리고)아프면서 아프고 진통이 하루 이틀은 가는거 같아요 속이 울렁거리면서 속이 안좋고 머리가 어지러운 이유가 뭘까요
우울증이 뭔가요 같이 있을때는 그냥 밝아야지 하는 마음이라 그런척 하는데 그 뒤 혼자있으면 좋으면서 울적해여.. 잠도 잘 못자요 잠들려면 강박증처럼 최대 4시간 동안 눈감고있으면 아침이에요 아니면 중간에 깨거나 머리만 깨어있는
항우울제 아빌리파이 아토목세틴 병용하면서 25티로 쪘음. 1년 6개월 동안. 단약 6개월차. 5키로 빠지고 20키로 하나도 안빠짐. 식단 운동 하는데도 그대로. 부모는 정신력 문제라고 복종하라면서 하루 10키로씩 매일 마라톤 강제연습을 시킴. 스트레스 및 우울 심화. 대학 병원 예약까지는 3주, 민간 병원은 외면하거나 해줄 수 있는데 없다고 함. 도파민 세로토닌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통보. 대학 병원 추천. 매일 자살하고 싶고 우울함. 부작용 호소하였으나, 약을 먹일 때에는 언제고 끝까지 본인 탓을 하며 의지 욕함. 마라톤 하느라 다리 아프고 오히려 아픈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호르몬 이성이 생길까 무서움. 하루 무리해서 안쉬고 뛰는 마라톤 연습 괜찮음?.
아빌리파이, 아토목세틴 병용 단약 6개월 경과. 살 안빠짐. 25키로 찌고 5키로 빠짐. 과거보다 덜 먹고 운동하는데 하나도 안빠지고 체지방률 과거 15% 현재 34% 안빠짐. 불면증 심함. 정신과 내원하였으나 호르몬 검사 세로토닌 및 도파민 못해준다고 대학병원 가라고 함. 내분비내과 성장호르몬 낮게 측정되고 다른 갑상선도 흔들림. 대학 병원 검사 3주 대기해야 함. 매일매일 지옥같고 죽을거 같음. 대학 병원 가는게 지금 가장 최선일까요? 아니면 제가 병원을 잘못 찾아 갔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중학교 2학년 쯤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우울해서 학교상담까지 했었는데 막 그때 너무 우울하고 암울하고 심지어 막 몸에서 힘 빠지면서 내가 내가 아닌거같은..? 그런 느낌을 받은 경험이 세네번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봐도 좀 뭔지 모르겠네여 무슨 증상이었을까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따라 더 마음이 아파요 감정 조절이 안되서 눈물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후두둑 쏟아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요 기본 3-4시간 울고 심하면 12시간 내내 울다가 잠들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 지 모르겠고 제가 너무 싫어요 하루종일 굶다가 밤마다 폭식하는 것도 싫고 뚱뚱한 제가 싫어서 그냥 거식증 걸려서 뼈말라가 되고 싶어요 저도 제가 이상한 거 아는데 이게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뇌과학적으로 그만먹어야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먹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조현병은 어떤 질병이며 사회생활은 할수 있나요 왜 걸리게 되며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조현병)리튬,리스돈정,아라빌정,큐로켈정,아미썰정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먹다가 음성증상이 완화되면 추후에 약물을 줄이나요? 아니면 추후에 약물을 조절 함으로써 음성증상이 개선이 되는건 가요?양성증상은 좋아진 상태 입니다.
리튬,리스돈정,아라빌정,큐로켈정,아미썰정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너무 여러가지의 약물을 먹고 있는거 같은데, 주치의께서 나중에 약물을 조절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약물 조절을 통해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아빌리파이를 3개월 이상 먹고 있습니다. 양성증상은 사라졌고 이제 음성증상이 남아있습니다. 몇 개월 부터 제대로 된 효과를 볼까요?
adhd로 수년간 치료받고 있습니다 콘서타나 메디키넷 등 도파민 계열 약물 복용이 향후 다른 뇌 관련질환이나 특히 파킨슨 병 발병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을까요?
22일날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 22일이 지난 일주일 후에도 22일의 진료 확인서를 받을 수 있나요?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지금이 23일이에요. 22일 진료확인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5년만에 오늘 집중력에 변화를 느꼈습니다. 점차적으로 좋아지는 걸로 아는데 첫 변화를 느꼈으니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현재 주어진 용량(항정신병약물)을 통해 양성증상,음성증상,인지기능이 좋아지면 그때부터 약물을 감량할 지 증량할 지 고려해 볼 수 있는거죠? 현재 꾸준히 먹은지 5년은 되었습니다. 주치의께서는 계속 같은 용량으로 6개월 이상 먹고 있는 중 입니다.
정신질환을 겪으면서 잘못된 판단에 많은 오차가 있었습니다. 성욕,집중력,음성증상,양성증상 등 여러가지로 닥터나우를 통해 많을걸 물어봤지만 그동안 저의 생각이 뚜렷해서 자꾸만 자기 합리화를 했습니다. 이제는 사고의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달라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의학에 대해서요.
조현병 치료 중 성욕과 집중력이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나요? 지금은 성욕도 없고 집중력도 없습니다. 계속 성욕이 사라지거나 집중력이 사라지진 않죠?
항정신병약물을 먹고 나서 부터 담배 맛이 달라졌습니다. 맛이 안 나거나 역 한 맛이 납니다. 그럼에도 담배를 계속 피우고 싶은 욕구는 생깁니다. 차라리 금연을 하면 좋을텐데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시간이 지나면 약물의 반응으로 인해 맛이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