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 후 호전 없어서 자퇴한 딸이 돈 요구하며 부모 괴롭히고 협박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5살 딸아이 입니다. ADHD 진단을 받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치료를 했는데 전혀 호전이 없습니다. 대학도 학교를 가지를 못해서 결국에는 자퇴 처리 했고 직장도 한 달 이상 다닌 적이 없고 모든걸 부모 탓 하고 일주일에 두 세 번은 클럽에 가서 밤을 새고 옵니다. 부모에게 원망과 타박을 하고 돈을 안대 준다고 하고 한 달에 200 만원씩 대 주면 자기가 대학 가서 원하는 거 하고 살 거라고 그렇게 얘길 합니다. 돈을 달라고 할 때까지 괴롭히고 비교적 아이한테 우호적인 아빠에게 카톡과 전화로 아빠를 괴롭힙니다.수시로 자살 하겠다고 협박 하고 모든걸 다 폭탄으로 만들어놔 같이 사는 것은 불가능 해서 따로 살고는 있는데 어떻게 반응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