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괴롭힘당한 후 우울증 증상, 재입학 고민
학교에서 괴롭힘당하고 자퇴한 학생인데요 그학교로 재입학을 해야 하는데 그학교에 돌아가기 싫은생각이 들고 우울감이들고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무기력하고 우울증인가 의심되긴 하는데 근데 그생각을 치우거나 잊으면 언제 우울했냐듯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기운이 들긴 합니다 우울증인가요?
학교에서 괴롭힘당하고 자퇴한 학생인데요 그학교로 재입학을 해야 하는데 그학교에 돌아가기 싫은생각이 들고 우울감이들고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무기력하고 우울증인가 의심되긴 하는데 근데 그생각을 치우거나 잊으면 언제 우울했냐듯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기운이 들긴 합니다 우울증인가요?
학교에서의 괴롭힘 경험은 정말 힘든 일이며, 그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우울증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특정 상황에서 우울감이 유발되고 다른 상황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우울증의 한 형태일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로의 재입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 결정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울증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며,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려요. 만약 대면 진료가 어렵다면 전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아진 상황이라면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도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정신과 다니며 치료중 공황장애, 우울증 관련 약 복용중 말이 안될수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그래왔던 증상인데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하고 이후부터 이상한 감정 느껴져서 부모님은 당연히 우울증인줄 알았고 나도 그러고 넘겼음 근데 지금까지 지속되고 그 증상이 오면 미칠거 같음 약간 붕뜬느낌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들고 내가 누군지 햇갈리고 꿈속에서 있는듯한 느낌이고 그때 증상이 올때는 안그런데 증상이 오래 지속될수록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함 머리나 배가 아플때도 있음 고통스러움.. 무슨증상이고 평소 해야 할것은?
미칠듯 고통스러워요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와의 관계가 단조롭지 못했고 학교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이나 모욕적인 언행을 들어야 했고 계속해서 따라오며 괴롭히는 애들때매 견디기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끝으로 그만두었어요. 그 덕에 지금은 공황장애, 우울증, 해리장애도 겪고있어요. 악몽도 그거에요 괴롭힘 당하던 당시의 꿈을 계속 꾸게 되요. 꿈에서 눈을 가려도 눈속에서 괴롭힘 당하는 저를 보고있고 고통과 분노는 제가 느껴요 울기도해요. 일어나고 싶다고 느껴도 깰 수가 없어요 몸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잠든상태에서 몸이 굳은 상태를 느꼈어요 악몽은 수면장애인가요? 그리고 꿈이라서 치료방법이 없나요? 이런 악몽을 꾸는 건 따로 병명이 있나요?
(너무 길어서 사진과 연계됩니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그냥 집에 오면 누워서 핸드폰이나 하고 있는데요.. 그냥 심심풀이로 해본 우울증 테스트에서 위험군이라고 하길레 다른 테스트더 해봐도 심함 아님 매우 심함이네요.. 평소에 자살은 생각만 하지 실제로 실천할 생각은 없고, 칼로 자해를 한 적은 더더욱 없어요. 사람이랑 말을 하는 거 자체가 무슨 말을 꺼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상대가 나를 싫어하지 않을 지 생각해야 하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요.. 솔직히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해 준다는데, 특출난 장점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고.. 일주일 후면 첫 고등학교 시험인데 마냥 태평하게 있기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역겨워요. 하지만 또 아픈 건 싫어서 자살 같은 건 꿈도 못 꾸겠고요. 안그래도 부모님께 많이 폐 끼치며 살고 있는데 여기서 더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안그래도 힘든 하루가 더 힘들어지고, 저를 내치실 까 봐 따로 말도 못 하겠고요..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