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식욕감소가 공복혈당에 영향이 있나요?
스트레스 자주받고 식욕감소는 계속줄고 당분은 지속적으로 섭취하는데 그만큼 체중이 줄고 공복혈당이 늘어날까요?
스트레스 자주받고 식욕감소는 계속줄고 당분은 지속적으로 섭취하는데 그만큼 체중이 줄고 공복혈당이 늘어날까요?
1개의 답변
스트레스와 식욕 변화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혈당 측면과 체중 측면으로 나누어 안내해 드릴게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코르티솔, 에피네프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간에서 포도당을 더 많이 만들어내도록 자극하고 인슐린의 작용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적게 먹거나 공복 상태라도 스트레스 자체만으로 혈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즉, 식사량이나 체중과 무관하게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공복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 스트레스성 혈당 변동으로만 보기는 어려우므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증상이 동반된다면 공복혈당뿐 아니라 당화혈색소 검사까지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당분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조정도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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