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정상 염증수치에서 골수염 가능성은?
전방십자인대 제거수술 후에 2주만에 심한 운동 후에 핀제거부분, 관절경 봉합 부위가 부어올랐고 당일에만 발열이 심했으나 시간이 지나 완화되어 그 후론 통증이나 고열 등 증상은 없었으며 검사결과 무균이며 염증수치도 정상인데 염증이 뼈까지 침범했다고 하네요. 무균에 염증수치도 낮은데 골수염일수도 있나요?
전방십자인대 제거수술 후에 2주만에 심한 운동 후에 핀제거부분, 관절경 봉합 부위가 부어올랐고 당일에만 발열이 심했으나 시간이 지나 완화되어 그 후론 통증이나 고열 등 증상은 없었으며 검사결과 무균이며 염증수치도 정상인데 염증이 뼈까지 침범했다고 하네요. 무균에 염증수치도 낮은데 골수염일수도 있나요?
1개의 답변
수술 후 부종과 발열로 인해 골수염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무균 상태이고 염증수치가 정상이어도 골수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골수염 초기 단계에서는 혈액검사상 염증수치(ESR, CRP 등)가 정상 범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 반응이 아직 전신적으로 나타나지 않았거나 경미한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둘째, 배양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를 이미 사용했거나, 균의 양이 적거나, 배양하기 어려운 균종인 경우, 또는 검체 채취나 배양 과정의 한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셋째, 비감염성 골수염도 존재합니다. 외상이나 수술 후 기계적 자극, 면역 반응 등으로 인해 감염 없이도 골수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수술 후 2주만에 심한 운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는 수술 부위에 과도한 부하를 가해 염증 반응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나 골스캔 같은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담당 의료진과 추가 검사 계획에 대해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