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중단 후 미녹시딜 복용 효과는?

박OO • 2026.08.31

피나스테리드 1mg 1년간 복용했더니 한쪽만 여유증생겨 그 뒤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3개월뒤에 여유증이 사라졌고 이사를 와서 종로는 못가게 되어 지금 8개월째 복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문의하니 약종류를 바꿔서 복용해보자 했는데 어떤 약을 처방받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먹는미녹시딜 먹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피나스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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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31

    여유증까지 겪으시고 약을 중단하셨다가, 다시 치료 방향을 고민하고 계신 상황이시군요. 충분히 고민되실 만한 부분이에요.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생성을 억제해 탈모 진행을 늦추는 약으로, 드물게 유방압통이나 유방비대(여유증) 같은 호르몬 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여유증이 발생했던 경우라면, 같은 기전의 약을 다시 복용했을 때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서 약 종류를 바꿔보자고 안내하신 것으로 보여요.

    먹는 미녹시딜은 피나스테리드와는 작용 기전이 다른 약입니다. 원래는 혈압을 낮추는 용도로 개발되었고, 모낭에 작용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탈모 치료에도 활용되는데요. DHT 억제 기전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증 같은 호르몬성 부작용과는 결이 다르지만, 대신 혈압 저하, 다모증, 두근거림 등의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전신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기저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요.

    피나스테리드를 다시 시도할지, 미녹시딜로 전환할지, 또는 다른 치료 옵션을 고려할지는 여유증 재발 위험과 각 약의 부작용 프로필을 함께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라, 처방을 담당하는 의사와 구체적으로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진료 시 여유증 병력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미녹시딜 단독 치료의 적합성이나 용량에 대해 상세히 논의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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