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통증 후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유OO • 2026.09.06

안녕하세요 한 6일전에 1일차 - 복부 전반적으로 통증까진 아니고 찌릿하게 따끔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났습니다(통증강도3) 2일차 - 우측 하복부에 복통이 꽤 크게 왔었습니다. 계속 아팠던건아니고 간헐적으로 왔었고 운동하거나 자세를 바꾸면 더 아팠었어요(통증강도 6~7) 3일차 - 3일차에는 통증 부위가 확대됐습니다. 우측하복부 위주로 아픈건 여전했지만 윗배나 더 아래쪽 사타구니쪽도 찌릿하더라구요. 통증강도가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근데 4일차부터는 통증이 완화되더니 점점사라져서 지금은 윗배에 복무 팽만감 정도 제외하면 복통이 거의 없습니다. 통증강도로 치면 1정도 수준입니다. 오른쪽 아랫배보다는 오히려 배꼽 오른쪽이 가끔 묵직합니다. 변비 발열 구토 오한 식욕저하 및 혈뇨나 배뇨통, 반발통은 없었구요. 현재 6일차인데 병원 내진시 어떤 진료를 받는게 맞을까요?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ct촬영? 어니면 지금은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그냥 간단하게만 받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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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9.06

    6일 동안 통증 부위와 강도가 변화하는 경과를 겪으시면서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다행히 지금은 통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초기 며칠간의 증상 양상을 고려하면 한 번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경과, 특히 복부 전반의 불편감에서 시작해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옮겨가고 다시 배꼽 주변이 묵직해지는 양상은 충수돌기염(맹장염)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패턴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요. 다만 발열, 구토, 식욕저하, 반발통 등 전형적인 동반 증상이 없으셨다는 점은 그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요로결석, 장염, 여성이시라면 난소나 골반 관련 질환도 우측 하복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병원에 내원하시면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문진 및 触진 - 의사가 직접 배를 눌러보며 압통이나 반발통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혈액검사 - 염증 수치(백혈구, CRP 등)를 확인해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여부를 살펴봅니다.
    3. 소변검사 - 요로감염이나 요로결석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4. 복부 초음파 또는 CT - 충수돌기염, 장 관련 문제, 여성의 경우 난소·자궁 관련 질환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지금은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 응급으로 CT까지 서둘러 받으실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통증이 있었던 경과 자체가 가볍게 넘기기엔 애매한 패턴이라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정도는 받아보시고, 의사 진찰 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초음파까지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만약 진료 전에 증상이 다시 심해지거나 발열, 구토 등이 새로 생긴다면 바로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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