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들이 골반염일 수 있나요?

김OO • 2026.08.13

계속 12일부터 37.6-37.9 소변볼때 따갑고 찌릿 아랫배 콕콕 클라미디아,칸디다,유레아플라즈마 확진 골반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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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8.1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미열과 배뇨통, 아랫배 통증으로 많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클라미디아, 칸디다, 유레아플라즈마는 모두 여성 생식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으로, 이 중 클라미디아와 유레아플라즈마는 특히 골반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어요. 세균이 질과 자궁 경관을 통해 자궁, 난관, 난소, 복강 쪽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골반염의 기본적인 발생 기전이에요.

    골반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랫배를 누르는 듯한 통증이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치골 위쪽의 불편감, 38도를 넘나드는 발열, 질 분비물의 변화나 악취 등이 있어요. 배뇨 시 따갑고 찌릿한 느낌은 방광염이나 요도염에서도 흔하지만, 골반 내 염증이 함께 있을 때도 동반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질문자님의 경우 12일부터 미열이 지속되고, 아랫배가 콕콕 찌르며 배뇨 시 따가운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고, 세 가지 균이 동시에 확진된 상황이라 골반염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여요. 다만 정확한 진단은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골반 초음파나 혈액검사, 내진 등을 통해 염증의 범위와 정도를 확인해야 확실히 알 수 있어요.

    현재 감염균에 대한 치료를 이미 받고 계시다면 처방받은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빠짐없이 복용하시는 것이 중요하고, 미열이 계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혹은 오한, 질 분비물의 악취나 양 증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빠르게 산부인과에 재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골반염은 방치 시 만성화되거나 불임 등의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이 지속될 때는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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