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에 점액질이 계속 나오는 원인은?
안녕하세요 25년 4월 대장내시경을 하고, 용종이있어 제거를 하였습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지금까지 점액질이 대변에 섞여나올때도 있고 따로 분리되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26년 1월 다시 위•대장내시경을 받았지만 별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항문외과도 방문하였지만 괜찮다고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점액질(누런)을 동반한 변을 보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어떤 진료와 검사,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5년 4월 대장내시경을 하고, 용종이있어 제거를 하였습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지금까지 점액질이 대변에 섞여나올때도 있고 따로 분리되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26년 1월 다시 위•대장내시경을 받았지만 별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항문외과도 방문하였지만 괜찮다고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점액질(누런)을 동반한 변을 보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어떤 진료와 검사,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1개의 답변
오랜 기간 동안 점액변이 반복되고 있는데도 내시경과 항문외과 진료에서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하고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구조적인 이상이 반복적으로 배제되었다면 기능적인 원인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가능한 원인과 추가로 고려할 수 있는 진료·검사에 대해 안내해 드릴게요.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항문외과 진료에서 모두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구조적인 질환(염증성 장질환, 종양, 치열·치루 등)보다는 기능적인 장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 점막 자체에는 눈에 보이는 손상이 없더라도 장의 운동성이나 민감도가 예민해져 있으면 점액 분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도가 있는 경우 점액변이 간헐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복통이나 배변 후 호전되는 복부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검사나 대변검사상 뚜렷한 염증 소견이 없더라도,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아주 경미한 수준의 점막 자극이 있을 때도 점액 분비가 늘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시경에서는 특이 소견 없이 "정상"으로 판독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내시경으로 구조적 이상이 배제된 상태이므로, 다음 단계로는 기능적·염증성 지표를 확인하는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소화기내과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준한 증상 완화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점액 자체는 당장 위험한 신호라기보다는 장이 보내는 민감한 반응일 가능성이 크지만, 체중 감소, 혈변, 지속적인 복통, 발열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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