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타손 로션을 가슴 뾰루지에 발라도 되나요?

임OO • 2026.06.19

가슴 중앙 부위에 붉은 뾰루지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 가려움이 심해지고 일부는 고름도 생깁니다. 몇 달째 반복되고 있으며 보습제를 발라도 큰 차도가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바디로션을 사용(또는 사용 예정)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방받은 더모타손 로션이 있는데 현재 증상에 발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모낭염이나 곰팡이성(말라세지아) 모낭염 가능성은 없는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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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6.06.19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피부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슴 중앙 부위에 붉은 뾰루지가 반복적으로 생기고 고름까지 동반되어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질문자님의 증상을 종합해보면 모낭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모낭염은 털을 감싸는 모낭이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감염이나 모낭충에 의해 감염되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으로, 1~4mm 크기의 작은 농포가 붉게 올라오며 가려움을 동반하고 주로 턱이나 목, 가슴 등 전신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의 특징은 여드름과 달리 하얀 피지가 맺혀 있지 않으며, 염증이 크고 5~6개가 한 곳에 뭉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위생적이지 못한 자극, 땀 등에 의해 악화될 수 있어 질문자님의 증상과 일치합니다.

    더모타손 로션은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염증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낭염이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라면 스테로이드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고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처방약의 경우 효과나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세지아 모낭염의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으로 특히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며 가슴 부위에 흔히 나타납니다.

    몇 달째 지속되는 증상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낭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손으로 만지거나 압출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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