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옆구리 통증 완화 방법은?

김OO • 2026.09.06

2달전부터 울퉁불퉁한 소파베드 위에 토퍼를 깔고 생활하여 허리와, 등 중앙에서 양쪽(늑골?)에 통증생긴듯 합니다. 1주전에 매트리스를 바꿔서 허리는 안아파졌는데 아직 등이 아프고 왼쪽옆구리와 배쪽까지 아파서 일어날때 구부릴때 아파요. 오늘 베개를 높여봤더니 좀 편안한데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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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두 달 가까이 불편한 매트리스에서 지내시면서 통증이 생기고, 이제는 옆구리와 배 쪽까지 퍼진 상황이라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매트리스를 바꾸신 후 허리 통증이 줄어든 것을 보면, 등과 옆구리 통증도 잘못된 자세나 근육 긴장에서 비롯된 근골격계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불균형한 자세로 누워 있으면 등 중앙부터 늑골 주변, 옆구리 근육까지 긴장되고 뭉치면서 움직일 때, 특히 일어나거나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이 있는 부위에 10~15분간 온찜질을 해보세요. 근육이 뭉쳐서 생긴 통증이라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붓는 느낌이 있다면 냉찜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누울 때는 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도록 등 뒤나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주세요. 베개를 높였을 때 편안하셨다는 것도 그 자세가 척추와 근육의 긴장을 덜어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골반과 무릎을 살짝 구부린 자세가 옆구리와 등 부담을 줄여줍니다.
    • 일어나거나 구부릴 때는 허리와 옆구리에 갑자기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천천히 몸을 돌려서 옆으로 누운 뒤 팔로 지지하며 일어나는 방식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왼쪽 옆구리와 배 쪽까지 통증이 퍼진 점은 단순 근육통 외에 다른 원인이 섞여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자세나 찜질로 며칠 내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소화 이상·발열 등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정형외과나 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닥터나우를 통한 비대면 진료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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