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편도염, 추가 검사 필요할까?

정OO • 2026.07.28

안녕하세요. 20세 여성입니다. 작년 6월 9월, 올해 2월, 5월, 7월에 같은 목 통증이 반복되고 있으며 재발 간격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증상은 항상 왼쪽 편도 쪽 통증으로 시작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양쪽 목으로 통증이 퍼지고, 열이 나며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잠기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기운이 없습니다.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과 항생제를 함께 맞아 통증이 좋아졌지만, 그날 목을 많이 사용한 뒤 다시 왼쪽 통증이 시작됐습니다. 예전보다 가래도 많아졌습니다. 반복되는 편도염이나 다른 질환 가능성이 있는지, 대학병원 진료와 후두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다시 왼쪽 목 통증만 있는 초기 단계이며 아직 고열이나 목소리 소실은 없습니다. 약은 한달 정도 복용하면 호전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항상 왼쪽에서 시작하는 점도 의미가 있는 소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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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반복되는 편도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재발 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점이 특히 걱정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먼저 항상 왼쪽 편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은 의미가 있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부위에 구조적인 문제나 만성적인 염증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어요. 또한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직업적 특성도 반복적인 목 부위 자극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두내시경 검사를 통해 편도와 인두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고, 만성 편도염이나 편도 결석, 또는 다른 구조적 이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추가로 고려해볼 검사들로는:

    • 혈액검사를 통한 염증 수치 및 면역 기능 평가
    • 세균 배양 검사로 원인균 확인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 필요시 영상 검사(CT 등)로 깊은 부위 염증이나 농양 여부 확인

    반복되는 편도염의 경우 만성 편도염, 편도 결석, 면역력 저하, 또는 드물게는 다른 감염성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재발이 빈번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편도절제술 같은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현재 초기 단계라고 하시니,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목 사용량 조절도 함께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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