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질외사정은 완전한 피임법이 아니에요. 남성이 사정을 완벽하게 조절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쿠퍼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되어 있어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남자친구가 새벽에 자위를 하고 아침에 소변을 본 후 성관계를 했다고 하셨는데, 이전 사정으로 인한 잔여 정자가 요도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7월 17일에 생리를 시작하셨다면 22일은 생리 후 약 5일째로, 일반적으로는 가임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배란이 예상보다 빨리 일어날 수도 있어요. 정자는 여성의 몸 속에서 3-5일까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21-22일에 나타난 갈색 분비물은 배란 출혈일 가능성도 있어요.
정확한 임신 여부는 성관계 후 14일이 지난 시점(8월 5일 이후)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안전한 성관계를 위해 콘돔 사용을 권해드리며, 필요시 부모님이나 신뢰할 수 있는 성인과 상담하시기 바라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