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복용 시 속쓰림과 복통이 생기는 이유는?
항우울증약을먹으면속이울렁거리고쓰리고 배도아파요 중단하면불안하고우울하고배는계속아파요

항우울증약을먹으면속이울렁거리고쓰리고 배도아파요 중단하면불안하고우울하고배는계속아파요

답답답하고말안나오고 오한 오열

정신과 약 복용중인데 자극적인 부분들이 자꾸 떠올라요. 제가 뱀을 싫어하는데 뱀이 라던가, 뾰족한 칼이라던가 모서리, 낫 이런거 부분들이 자꾸 눈 감아도 생각나요. 제가 싫어하는 모든것들이 떠올리기 싫어도 떠올라요. 어제부턴 숨도 차더라구요.

지금 현재 adhd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침삼키는 소리를 의식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모든 침을 일일이 꿀꺽꿀꺽 삼켜야됩니다 제가 재수생이어서 부담이 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어제는 침을 삼키다가 다른 사람이 제 침삼키는 소리를 들을까봐 너무 불안해서 독서실에서 울었어요 공황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예전에 몇번 겪었던 공황장애 증세랑은 너무 달라서(갑자기 숨안쉬어지고 눈물나는) 공황은 아닌거같고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아서 신경쓸게 너무 많은데 하다하다 침삼키는거까지 저를 힘들게 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미성년자(만18세) ADHD진단 관련해서 여쭙습니다. 1. ADHD 진단은 증상위주 상담으로 진단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 풀배터리 검사 후 보고서를 들고 정신과에 간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약 처방받을 만한 정도가 아닌데 처방받게 되어 부작용을 심하게 겪는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진단에 현실적으로 차이는 없을까요? 2. 부모님이 정신과 진료 반대하셔서 혼자 찾아가려고 합니다. 강남구 압구정동 근처 미성년자 진료 가능 정신과를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또는 일일이 전화해보는 것 외에 미성년자 진료 가능 정신과를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3. 정신과 진료가 처음입니다. 진료기록이 남지 않게 하는 것 관련하여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3년 전에 두통이 생겼고, 점점 심해지다 호흡곤란도 생겼어요. 두통은 머리가 욱씬거리듯이 아프고, 뛰면 핑 도는 느낌이에요. 호흡곤란은 숨 자체는 잘 쉬어져요. 숨 쉴 때 이상한 소리도 안 나요. 근데 숨을 계속 쉬어도 산소가 부족한 느낌이고, 답답해요.아플 땐 맥박이 50까지 내려가거나 100을 넘어가요. 갑자기 그럴 때도 맥박이 갑자기 그래요. 인식을 안해도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지고, 심장이 너무 세게 뛰는 느낌이에요. 잘 생활하다 갑자기 1~2시간만 그럴 때도 있고, 하루종일 그럴 때도 있어요. 스트레스랑 관련있는 것 같아요. 가끔 심장이 욱씬거리거나 찌릿거리고, 맥박은 괜찮은데 심장이 세게 뛰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머리만 아플 때는 꽤 자주 있는데 호흡곤란만 있던 적은 없었어요. 여름에 유독 심해요. 심장 종합검사를 했었는데, 이상 없었어요. 맥박은 좀 빠른 편이에요. 평소 두통에는 타이레놀이나 탁센을, 호흡곤란에는 인데놀40mg 반이랑 자낙스0.25mg를 먹고 있어요.

입맙이 없고 뭘 먹으려면 메쓰껍고 잘 못먹어서 몸에 힘이 없고 떨리는 증상이 있다면 최소한이라도 뭘 먹어야 하나요?

심장병에대한 걱정이나 이런걸 다 털어놓고 싶은데 어떡하죠? 부모님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부모님한테 심장병에대한 걱정을 말하긴 좀 그레서....심리상담같은데 가야할까요..? 기야한다면,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누워있어도 숨쉬기 답답한데 알프람정 0.25 한 알 먹어도 되나요

밤에 잠이 오지 못해 괴로워하고있습니다. 일 관둔이후로 한달정도 지속되고있습니다. 요즘 낮에 잠이 더 많아진거같습니다.. 수면제 처방을 받으면 좋아질까요?

요즘에 제 눈으로 보는 시선이 꿈 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어느 동작을 해도 다 꿈 속에서 하는 것 같고 제가 지금 보고있는 이 상황들이 꿈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확 열이받으면서 감정 조절이 잘 안돼요 그리고 숨을 잘 못쉬는 것만 같은 느낌이들어 항상 답답합니다 깊게 숨을 못쉬는 듯한 느낌이에요 눈 빠질것 같은 느낌과 명치에서 호흡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만 짜증이나도 화가 너무 나서 주체할 수가 없고 너무 지쳐요 왜 그럴까요?

공황장애 진단 받고 10년째 약 빠짐없이 복용하고있는데 자꾸 증상은 심해지는거같아요... 증상이 갑자기 오는데 블랙아웃되면서 현실과 동떨어져 늪에 빠져드는 느낌이고 식은땀도 흠뻑 젖을 정도로 나고 심장이 쿵쿵거려 곧 쓰러질거같아 이 악물고 정신부여잡으려해요. 병원이나 약을 바꿔야될까요?.... 최근에는 녹색 설사, 복통, 잇몸시림(신경이 보임), 손목 무릎 통증 등등 신체적 아픔도 심한데 병원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만합니다. 제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이 연관이 있을까요? 살고싶어요

20살까지 틱있었고 치료가 됬다하더라도 틱이 있었던 전적이 남으니까 뇌과학적,사회적으로,직업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거 못하겠죠?

틱이 어렸을 때보다 10-->3~4까지 간거면 그래도 많이 완화된거고 앞으로 성인되서도 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을정도로 완치는 아니여도 완화되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겠죠? 고3 남자입니다.

틱이 원래 10을 기준으로 10-->5-->7-->2-->7-->3-->9-->2 이런 강도의 흐름을 타면서 완화되는 경우가 많나요? 저는 현재 고3이고 어렸을 때 이후에는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지금 음성틱이 좀 올라오고있어요

걸어가면서 망상 자주하는데. 그게 정신 건강적으로는 안 좋나봐. 근데 나는 망상하는거 즐기거든 내가 문제인건가?

길에서 걸으면서 망상해. 이거에 대한 관련 정보 제공해줘

평소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핸드폰 번호가 바뀌면서 휴가안내를 받지 못해서 약 처방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혹시 지금 내원이나, 비대면으로 제가 평소에 먹고 있는 약을 알려드리면 똑같이 처방이 가능할까요?

렉사프로 5mg을 처방받아 어제 처음 자기전에 복용했습니다. 그러고 어제 밤에 메스꺼움을 느껴 새벽에 2시간정도 깨어있었고,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오늘 밤에 술약속이 있어 음주계획이 있는데, 취할정도로 마실 것 같습니다. 약을 오늘 건너뛰는게 나을지, 그래도 먹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