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심한 졸음, 원인은?
밥을 먹고나면 버티기 힘들정도의 잠이 쏟아집니다. 서있어도 깜빡 졸만큼 심하고, 몸도 뜨거워집니다. 쉬는날엔 거의 이렇게 되지 않고, 가끔 탄수화물 간식을 많이 섭취하면 졸림을 느끼지만, 일할땐 거의 항상 느낍니다. 왜그럴까요?

밥을 먹고나면 버티기 힘들정도의 잠이 쏟아집니다. 서있어도 깜빡 졸만큼 심하고, 몸도 뜨거워집니다. 쉬는날엔 거의 이렇게 되지 않고, 가끔 탄수화물 간식을 많이 섭취하면 졸림을 느끼지만, 일할땐 거의 항상 느낍니다. 왜그럴까요?
만6세 아이가 하루종일 책을 보고 계속 눈을 깜빡여요. 틱 같기도 하지만 간지러운지 눈을 비비기도 하고 코가 간지럽다고 코를 비비기도 합니다. 항히스타민이 틱을 악화시킬수 있다는데, 틱인데도 눈을 비비거나 코를 같이 비빌수도 있나요?
자다가 잠꼬대하고 뒤척거리고 손으로 연주하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고 움직임이 좀 심할때도 있는데 설마 몽유병 같은 건 아니겠죠ㅜㅠㅠ
자려고 눈감으면 진짜 별의별 잡생각 다 나고 상상 엄청 하고 안할라고 해도 계속 이것저것 상상하고 그렇게 눈만 감고 세네시간 훌쩍 지나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데 해결방법 아는사람..........요즘 잠을 넘 못자서 죽겠어요 ㅠ
어린 아기들은 인간침대니 팔베개니 하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저희 애기는 그 어떤것도 거부합니다. 물고기마냥 파닥파닥 거리고 난리나요. 임신했을때 태동놀이도 없었는데 혹시 발달문제나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안된걸까요?
60세이고 술을 자주 마십니다. 그런데 최근 수면 중 기억에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벽장이나 신발장에 소변을 누고 다시 잠들었다는데,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술에 엄청나게 취한 것도 아니었고요. 이게 무슨 병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제 ADHD 약인 아토목세틴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부작용 관련해 계속 복용을 해도 되는지 질문을 드리려고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복용 후 중단, 그리고 4년후인 지금 다시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행동이 빠릿해지고 머리에 끊김이 없어지는 등 장점도 많이 나타나고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불면증 (잠이 못들고 잠이 얕으며 들어도 자주 깸) 발기부전 흉통 소화불량입니다. 현제 복용을 다시 시작한지는 5일을 지나고 있으며 40mg을 저녁에 복용중입니다. 재작년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직전단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을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가위에 너무 자주 눌려요 항상 학교 애들한테 맞거나 싸우는 꿈꾸다가 깨고 오늘새벽엔 손목에 자해를 몇번씩이나 하는 꿈을 꿨어요 스스로 하는 시점에서 내가 직접 손목을 긋는 걸 보고 있었어요 멈추려고 해도 안되고 꿈인것 같아서 깨고 싶어도 안됬어요 손목이 덜렁거리고 피가나는 걸 보니까 너무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예전에 자해를 많이 했는데 요새 계속 몸도 그렇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긴 한데.. 나쁜생각도 많이 했어요.... 새벽이라 너무 무서웠고 그 꿈 때문인지 놀라서 숨쉬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자꾸 이래요.. 정신과 선생님이 약을 주시지만.. 또 아침에 깨도 안 편하고 낮에 계속 졸았어요 자꾸 그장면이 맴돌아서 귀에서 슥슥 거리는 거 같아요ㅠ
부부를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병적으로 의심하는것을 의처증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요즘 밤에 불 끄고 누워도 2시간 동안은 잠에 못 들고 새벽에도 자꾸 깨다가 늦게 일어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잠들 수 있나요
사람도 분리불안 있어요????
2월 13일날 28일치 수면제를 처방 받았습니다 그럼 언제 또 처방 받으러 갈수있나요 ??
저희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아주 오래전 수술 하셨고 현재 64세이신데 작년과 다르게 요즘에 하지 않았던 말들을 하거나 했던 말을 또 반복해서 하는 모습들이 자주 나타는거 같아서요!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어떤 검사를 더 같이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실제로 본인이 힘들었던 기억을 스스로 지우는 경우가 있나요 정말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기억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진짜인가요
지금 몸이 너무 안좋고 언제쓰려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돈데 죽는게 너무 두려워요
무엇을 하든 다 흥미가 없어요 누굴 좋아하다가도 전에 받았던 아픔들 때문에 좋아하는것도 어렵고 사람을 만나는것도 이젠 너무 지쳐요 누군가와 친해지는것도 너무 어렵고 잠도 쉽게 잘수 없고 자꾸 눈에 초점이 나가고 이상한 생각들과 환상을 그려서 너무 미칠거 같아요 누군가를 해칠거 같고 누가 절 해칠거 같고 그냥 너무 미칠거 같아요 자는것도 누군가와 친해지는것도 그냥 모든게 다 어렵고 힘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폐소공포증이 심해서 엘리베이터를 못 탑니다. 최근 엘리베이터에 갑자기 갇힌 뒤로 두려움에 엘리베이터 혼자 못 타고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차가워질 정도인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일종의 트라우마인걸까요
불안완화 알려주세요 한 반년 전부터 불안이 생겼습니다 그냥 건강염려증 처럼 계속 찾아보고 무섭고 그런게 반복 되다가 이제 오히려 안 찾아보고 하니까 괜찮아 졌었어요 근데 며칠전부터 이생각 저생각 계속 떠오르더니 지금 갑자기 너무 불안해요 원래 생각을 회피하고나 유튜브 보면 좀 진정이 됐었는데 계속 집중이 안되고 뭔가 불안 초조한 느낌 이에요 제가 최근에 계속 심장두거림 같은 증상이 있어서 큰 병원은 안 가보고 피검사 심전도 그런것만 검사하고 ct까지는 안 찍어 봤어요 이 불안이 심장 관련해서 초조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그거 땨문인지 아님 제가 스트레스 불안이 봄 큰 사람이라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불안 완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방 문이 열려있으면 불안해요. 비단 제 방 문 뿐이 아니라 집안 모든 방 문이 열려있는게 불안해요. 또 밖에 나가서도 바깥쪽 자리에 앉으면 불안하고 꼭 안쪽에 앉아야해요. 그리고 꼭 침대 끝 쪽 안쪽에서 자야 불안하지 않아요.
무조건 방문을 닫아야만 해요 거실에 나와서 잘때도 모든 방, 화장실 문 다 닫아야해요. 그렇다고 환기할때 창문을 여는게 거슬리지는 않는데 문은 꼭 닫아야 불안하지 않아요. 또 잠을 잘 때도 무조건 큰 침대의 벽 쪽 끝으로 가서 자야 잠이 오고 더 좁은 소파에서는 잠이 더 잘 와요. 외출해서 자리에 앉을 때도 무조건 문으로부터 안쪽 자리에 앉아야하고 바깥쪽에 앉으면 불안해요. 왜그럴까요 문제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성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