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중 움찔거림과 경련이 지속되면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친구가 수면 중 전기 맞은 것처럼 계속 움찔움찔거려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자는 내내 친구가 거의 쉼 없이 움찔거렸어요 가끔 큰 경련도 있었고… 걱정되어서 물어보니까 당사자는 몰랐다 그러더라구요. 단순 피로와 스트레스 문제일까요… 잠버릇에 일종일까요? 병원에 데려가는 게 친구를 위한 일 일까요?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친구가 수면 중 전기 맞은 것처럼 계속 움찔움찔거려요.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자는 내내 친구가 거의 쉼 없이 움찔거렸어요 가끔 큰 경련도 있었고… 걱정되어서 물어보니까 당사자는 몰랐다 그러더라구요. 단순 피로와 스트레스 문제일까요… 잠버릇에 일종일까요? 병원에 데려가는 게 친구를 위한 일 일까요?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진정제 약국에서 살 수 있나요?.. 진짜 지금 이것저것 걱정에 불안에 생각에 숨도 안쉬어지고 떨리고 심장 빠르게 뛰고 너무 그냥 이상해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잠이 없는것도 아니고 잠은 진짜 많거든요; 비정상적으로 많달까..? (오히려 낮에 숙제 하고 학교 학원 가야하는데 잠 때문에 힘들 때도 있는 정도) 그래서 수면에 문제 있는 건 아니라 수면유도는 필요없고 그냥 진짜 불안한 걸 좀 진정시키는 진정제가 필요한데 약국에서 살 수 있으려나요??ㅜㅠㅜ 진짜 너무 필요한 거 같아요 지금ㅁ
푸록틴캅셀10mg 부스타정 아빌리파이정2mg 중에 졸린약 있나요
정신과에서 중고등adhd검사는 어떤식으로 진행하나요??
자나팜정 0.125mg 체중증가 부작용…자나팜정 체중증가 부작용 심할까요?ㅠㅠ지금 복용중인데 살찔까봐 무서워요ㅠㅠ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데 올 때마다 좀 발작하다가 어느세 제가 잠들어 있어요 저도 모르게 자고 일어나고 이러더라구요 혹시 이게 기절인가 싶어서요
클로르프로마진정? 이라는 주황색약을 처방 받았는데요 불면증 때문에요 근데 부작용으로 빈뇨가 올 수도 있나요?
공황장애로 병원에서 환인그란닥신정과 모사피드정을 처방받았습니다.. 두개의 약이 어느 증상을 완화시켜주는지 궁금합니다..
환인그란닥신정은 공황장애에 처방되나요? 아니면 항우울제 인가요? 아니면 수면장애 치료제인가요?
미성년자가 정신과 진료볼때 보호자 동반이 필수인가요? 혼자 가야할 상황이라...
알프람정,클로나제팜,인데놀등 약물의 부작용이 복용한 뒤 수개월 뒤에 나타날 수 있나요? 불안,공황장애를 처음엔 인정하지 못했고 정신과의 편견이 있었지만 처음에 잡지 못하면 일이 커진다 하고, 위험한 약도 아니다 젊은 나이 였기에 신중히 생각하기보단 쿨하게 치료를 결정하게 됬습니다. 뭐 그냥 먹고 낫는다의 개념으로 생각했어요..일상 복귀도 못했는데 내성과의존성이 느껴지는 순간 공포는 더 커졌고 지옥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약을 먹는데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고? 그건 제 계획에 죽어도 없었거든요. 그 때 알았죠 내성이 생긴 걸..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감약을 시도했고, 항상 상태는 더 안 좋아졌습니다. 약 먹고 확 좋아짐을 못 느꼈기에 가끔은 내성이 아니라 부작용인가..?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의존성은 확실히 있어요 보기만 해도 버려버리고싶거든요 1년을 처먹었는데 상태는 더 악화가 됬냐..시작을 말았어야 했는데..근데 몸은 약을 원해요 마약중독자마냥요 내성이 맞는 거죠
불안,공황장애로 1년간 치료중인데 내성과 의존성 을 알아버렸고, 상태는 점점 악화중입니다. 그 게 무서워서 용량을 함부로 증량하 거나 하진 않았고 주치의 선생님이랑 상의하에 감약시도만 꾸준히 해왔습니다 더 이상 안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악화만 되었고 일상 근처도 못갔습니다. 선생님은 벤조계열의 약도 그냥 안 좋으면 먹으면 되고, 괜찮으면 끊고 장기복용 이런 거 다 상관 없고 끊으면 괜찮아진다 너무 확고 하셔서 이대론 안될 것 같은데 1년간 복용한 상태에서 벤조계열 약품을 이대로 감약하고 부스피론 같은 약물로 대체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기립성 빈맥이 있긴 해서 신경과에서 인데놀을 처방 받긴 했는데 맥이 엄청 약하고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심한데 계속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헬스중 첫 심한 공황발작이 트리거가 되어 결국 정신과 치료를 시작하게 된 사람이구 1년차입니다. 공황장애,불안장애,과호흡 그런 게 뭔지도 몰랐던 사람이였구요 당시에는 그냥 심장마비인줄 알았습니다. 응급실에 당일에 2번을 갔었는데 둘 다 그냥 과호흡 증후군이라고..쉬면 나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좀 쉬자 했지만 갑자기 상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과호흡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보통 발작까진 가진 않았지만요. 결국 예기불안이 심하게 생기더라구요..그냥 이유없이 정신과는 가기 싫었지만 그래도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저는 증량,감량,변경,부작용 이런 개념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내성,의존성이 뭔지도 몰랐구요. 그냥 먹고,끊고만 생각을 했지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원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보니 아 건넜구나..좀 알아보고 건널 걸..생각이 들더라구요. 1년차인데 어쩔수 없는거죠..? 그냥 계속 치료를 하는 거 말고는 방법 없죠?
불안,공황으로 1년동안 약을 먹었는데 호전은 커녕 일상복귀 근처도 못갔고, 제자리 걸음도 아닌 상태만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발작보단 신체증상만성화라 예기불안이 심해 약을 먹어도 나아지는 게 없어 가벼운 생활도 제약이 있어 그냥 집에만 있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한참 열심히 달리다 과호흡으로 시작해 공황발작까지 이어진 첫사건이 트리거가 되고 일상이 무너졌는데요 한 3,4개월차쯤 아주 살짝 호전이 되는가? 싶더니 점점 다시 무너지기 시작했고, 끝없이 무너져 갔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알프람, 클로나제팜 입니다. 시간에 따라 효과가 미미해지고몸은 망가지고 있지만 하지만 약은 원하는.. 내성,의존성인 거죠? 주치의상담 다른 치료법 말고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질문 관련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불안,공황장애 1년차입니다.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가 힘든 건 정말 심한 발잘은 1년동안 끽해야 3번 왔습니다. 만성화신체화증상 때문에 일상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효과가 없어아무리 힘들다고 말을 해도 약을 증량을 하진 않고 그래서 감약을 하겠다하면 말리지는 않고, 약을 여러번 바꿔보긴 했으나 결국, 그냥 효과는 없어도 부작용은 그나마 덜 했던 약을 결국 복용중입니다. 하필 벤조계열 알프람,클로나제팜 같은 의존,내성이 강한 약이구요. 내성이 생겨서 끊는 건 절대 불가능한데 그냥 연명하기식으로 먹고만 있네요 신체증상은 당연히 잡히지 않구요 그냥 먹으라네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신체화증상들 다 어쩔 수 없다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렇게 만성적으로 느끼는 거라고 틀린 말씀 아닌데 그냥 솔직히 말하면 내성 생긴 거 맞잖아요 다른약물 변경은 안 됩니다 해봤고 지옥을 몇번 경험해서요 원래 이 방식이 맞는 건가요? 어쩔 수 없고,참아야 하고,끊으면 괜찮아진다 질문 답변만해주세요
1주,2주,3,4일, 먹은 약들은 제외하겠습니다. 불안,공황장애 환자인데 약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약이 확실한 역할을 해줬는데, 이젠 안 해줘서? 내성,의존성? 아닙니다. 1년간 약을 먹었고 호전은 절대 되지 않았고, 제자리걸음 혹은 악화만 되었고, 현재도 악화중입니다. 제일 오래 많이 먹은 약이 알프람,클로나제팜,인데놀 입니다 알프람은 하루평균 총 1mg 내외, 클로나제팜은 2mg, 인데놀은 20mg입니다. 1년 정도구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호전이 안 된 상태에서 단약하기엔 위험한 용량 기간인가요? 악화만 시키는 거 더 먹을 순 없을 것 같아 질문 드리는 겁니다. 다른 약 변경, 다른치료방법 이런 거 말고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불안,공황장애 1년간 치료중 일상복귀 근처도 못갔고, 상태는 더 악화 되었습니다. 중간에 치료과정에서 약 변경 하면서 저에게 맞지 않아 상담 후에 중단하기로 한 약물을 3달정도 지난이번 시점에 또 처방을 내려주셨는데 제가 중단한 것도 아닌 주치의 선생님 본인이 먹지말라고 하신 약물을 또 처방 해주셨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의학적으로 맞는 건가요? 질문에 대한 답변만 부탁드립니다
조현병,불안장애가 자연치유가 되나요?
과호흡 증후군을 트라우마로 불안,공황장애를 얻었구요 저는 공황발작이 확 올 때도 당연히 있지만 만성적인신체화증상이 근본적인 문제여서 일상이 불가능 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났습니다. 중간 중간 약을 바꿔보고, 증량, 혹은 감량 여러방법을 써보긴 했지만 저는 꽃다운 나이에 일상마저 못하게 만든 저의 증상을 고치러 간거지 그냥 연명하는식의 치료를 받으러 간 게 아닙니다..결과론적으로 상담 받을 때 항상 말씀 드립니다. 물론 본인 노력이 가장 중요하고, 약은 보조역할을 하고약이 모든 걸 해결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고 약을 써도 일상 근처 조차 못가는 이런 상황이 맞는 거냐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그런 사람들 많다 좋아질 거다 방향성을 확실히 잡으시질 못하는 것 같아 저 또한 몸도 마음도 결국엔 오히려 더 만신창이가 되갔네요..중간에 병원을 옮겼다가 호되게 당하고 결국 다시 돌아갔지만 다시 또 급한불만 꺼지고 상태는..네 옮기는 게 맞겠죠. 참 제자리걸음은 몰라도 악화는 안되는 거잖아요..
실제 소화불량 증상도 있을 때 공황증세인지 진짜 소화기적 문제인지 어떻게 구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