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결석을 꼭 제거해야 하나요?
편도에 여드름 같이 생긴게 있어서 염증인가 싶어 갔더니 보시고 막대길 이용해서 여드름 같이 생긴거 위 구멍으로 짜서 결석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이게 결석이 생기고 구멍이 아물어서 결석이 이렇게 보이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보니 아직 그대로인데 굳이 결석을 제거 안해도 괜찮은건가요? 결석이 보이는 곳은 막혀있는데 안에가 좀 비치는거고 구멍은 주머니처럼 결석 위쪽에 있습니다.
편도에 여드름 같이 생긴게 있어서 염증인가 싶어 갔더니 보시고 막대길 이용해서 여드름 같이 생긴거 위 구멍으로 짜서 결석이라고 알려주셨는데 이게 결석이 생기고 구멍이 아물어서 결석이 이렇게 보이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보니 아직 그대로인데 굳이 결석을 제거 안해도 괜찮은건가요? 결석이 보이는 곳은 막혀있는데 안에가 좀 비치는거고 구멍은 주머니처럼 결석 위쪽에 있습니다.
1개의 답변
병원에서 결석을 제거해 주셨는데도 눈에 보이는 부분이 그대로 남아 있어 걱정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꼭 제거해야 하는 질환은 아니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지켜보면서 관리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런지, 그리고 어떤 경우에 다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편도결석은 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편도음와)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죽은 세포 등이 뭉쳐서 생기는 작고 노란 알갱이예요. 다른 부위의 결석과 달리 그 자체로 심각한 신체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어서, 입냄새나 이물감 같은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반드시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석이 있던 자리에 구멍(편도음와)이 주머니처럼 남아 있고 그 안쪽이 비쳐 보이는 상태라면, 병원에서 짜낸 결석 성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고 구멍 안쪽에 일부 남아 있는 것일 수 있어요. 이런 구멍이나 홈은 원래 편도 조직의 자연스러운 구조이기도 해서, 꼭 수술적으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이 구멍이 깊고 넓을수록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다시 뭉치기 쉬워서, 결석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없다면 당장 다시 병원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고, 생활습관 관리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셔도 괜찮습니다.
반면 결석이 자주 재발하거나, 구멍 부위에서 통증·출혈·악취가 지속되거나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에 다시 방문해서 구멍 부위를 처치하거나 필요 시 수술적 치료를 상담받는 것이 좋아요.
구멍이 남아 있는 한 결석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평소 관리로 재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결석 부위를 집에서 억지로 짜내거나 자극하면 상처가 생기고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고, 지금처럼 특별한 통증이나 염증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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