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복용 후 여드름 악화 원인은?
오메가3, 판토텐산, 비오틴, 마그네슘 이렇게 먹고있는데 먹기시작하자마자 여드름이 더 올라와서 지금은 오메가랑 비오틴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인이 뭘까요
오메가3, 판토텐산, 비오틴, 마그네슘 이렇게 먹고있는데 먹기시작하자마자 여드름이 더 올라와서 지금은 오메가랑 비오틴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인이 뭘까요
1개의 답변
영양제를 챙겨 드셨는데 오히려 여드름이 더 올라와서 속상하셨겠어요. 여러 성분을 함께 시작하신 만큼 어떤 것이 원인인지 헷갈리실 텐데, 각 성분별로 여드름과의 관련성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판토텐산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에 따라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피지 분비나 피부 상태에 영향을 주어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요. 개인차가 큰 편이라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비오틴 역시 과다 복용 시 피지선을 자극하거나 다른 비타민(특히 비타민 B5, 판토텐산)과 흡수 경쟁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오틴을 끊은 이후 여드름이 줄어드는지 관찰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오메가3는 일반적으로 항염 효과가 있어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부에서는 지방 성분 섭취량이 늘면서 피지 분비가 함께 늘어나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도 보고돼요. 다만 오메가3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는 판토텐산이나 비오틴에 비해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에요.
마그네슘은 여드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비교적 적은 성분으로, 단독으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사례는 흔하지 않아요.
이미 오메가3와 비오틴을 중단하셨으니, 남은 판토텐산과 마그네슘은 유지한 채 2~4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부분을 함께 확인해보시면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판토텐산까지 끊었는데도 여드름이 계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진다면, 영양제보다는 다른 원인(호르몬 변화, 피부 장벽 문제, 세균 감염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여드름을 손으로 짜지 않고 깨끗한 세안을 유지하며,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유분이 많은 제품을 피하는 것도 함께 신경 써주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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