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헬리코박터균 감염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기능성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2주 전 생 연어가 올라간 사케동과 같은 날 음식 섭취 후 위경련이 왔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후 계속되는 소화 불량, 복부팽만, 위 조임 같은 증상은 위장 자체의 염증이나 과민 반응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증상은 꼭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위염이나 위경련 등이 스트레스나 피로, 수면 부족 등 일상적인 사유로도 생기기 쉽고, 그로 인한 기능성 소화불량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증상만 보고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의심되니 제균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를 드셔라, 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씬지로이드정을 드시고 계시다 했는데요.
약 용량 증량도 위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갑상선 호르몬은 대사 전반에 관여해서 소화 기능도 함께 영향을 받게 되거든요.
지금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긴 해요.
현실적으로 스케줄 잡기가 어려우시겠지만, 1-2개월 뒤의 토요일 오전으로라도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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