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이상 시 알프람정, 건프람정 복용해도 되나요?
검사 결과 : 간기능이상 AST: 106.9 (정상 0-40) ALT: 204.2 (정상 0-40) r-GTP: 89.0 (정상 8-35) 비형간염 항체는 없다고 나왔구요 이상황에 안정제 알프람정 건프람정 먹어도 문제없나요ㅜ
검사 결과 : 간기능이상 AST: 106.9 (정상 0-40) ALT: 204.2 (정상 0-40) r-GTP: 89.0 (정상 8-35) 비형간염 항체는 없다고 나왔구요 이상황에 안정제 알프람정 건프람정 먹어도 문제없나요ㅜ
1개의 답변
간수치가 많이 높게 나와서 걱정이 크시겠어요. AST 106.9, ALT 204.2, r-GTP 89.0은 정상 상한치의 2.5~6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치로, 앞서 말씀드린 경미한 수준의 간수치 상승과는 다르게 간세포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예요.
이런 상태에서는 약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 복용에 더 신중해야 하는 시기예요. 알프람정의 성분인 알프라졸람은 허가사항상 이상반응으로 간효소 상승, 간염, 간기능이상, 황달 등이 보고된 바 있어요. 이미 간수치가 크게 오른 상태에서 이 약을 복용하면 간에 부담이 더 가중되거나, 약물 대사가 느려져 약효나 부작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건프람정도 같은 계열의 안정제라면 유사한 우려가 있을 수 있어요.
B형간염 항체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B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는 의미이지 지금의 간수치 상승 원인을 설명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현재 수치 상승의 원인은 음주, 지방간, 다른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복용, 바이러스성 간염(A형, C형 등), 자가면역성 간질환 등 다양할 수 있어서, 원인 확인이 우선되어야 해요.
결론적으로 지금 수치로는 자가 판단으로 안정제를 복용하시기보다, 내과(소화기내과)를 방문해서 간수치 상승의 원인을 먼저 확인하시고, 정신건강의학과나 처방한 의료진에게 현재 간기능 상태를 알린 뒤 안정제 복용 지속 여부를 상의하시는 게 안전해요. 필요하다면 간 부담이 적은 다른 약으로 조정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어요.
*처방전이나 복약안내에 졸음유발/운전금지/운전주의 문구가 있는 약은 졸음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어 복용 후 운전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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