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전절제 후 인지 저하 원인은?
증상이 나타난 지는 3년 전, 갑상선 전절제 이후 6,7개월 정도 쉬었다가 다시 복귀한 이후입니다. 멍하고 사고가 구조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뚝뚝 끊어집니다. 집중도도 저하된 느낌입니다. 인지적으로도 기능이 떨어진 게 느껴지는데, 특히 기억력, 발화 시 문장 구사력 등이 크게 저하된 느낌을 받습니다. 이전에는 말을 잘하고 생각도 깊게 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지금은 단어도 생각나지 않고 깊게 생각하려고 해도 뚝 끊겨버리고 내가 어떻게 뭘 생각하려고 했을까 잘 기억이 나지 않고, 그저 멍한 상태가 몇분 동안 유지됩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해서 잠을 충분히 자도 멍한 게 가시질 않습니다. 쉽게 피로해서 수시로 좀 쉬어줘야 일과를 버틸 수 있게 되었구요. 예전과 달리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잠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20대 초중반과 후반은 다른가 싶었지만 주변과 비교했을 땐 그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갑상선 수치는 괜찮은데, 왜 그런건지 병원이나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고민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