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악화된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은?

김OO • 2026.04.15

저희 집 셋째 막내가 신생아때 얼굴 위주로 아토피 피부가 있었습니다. 피, 진물까지 나고 심했었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주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치유가 되면서 하얗고 깨끗한 얼굴이 되어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최근 1월 말에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이사를 했는데 무엇때문인지 얼굴에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해서 지금은 얼굴에 부분적으로 조금의 진물과 피가 나고 빨간 것이 마치 신생아적 겪었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들은 그동안 젤리를 단기간 많이 섭취하면 아토피가 아주 조금 올러오긴 했었는데 이사와서 젤리를 먹기는 했거든요. 현재 처방으로는 한약을 지어서 먹고 있고 밀가루,튀긴음식,계란 등 몸에 안좋은건 먹지 않고 있어요. 로션으로 보습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단번에 좋아지지 않고 얼굴이 빨갛고 진물이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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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아이의 아토피가 이사 후 다시 악화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사와 인테리어 공사는 새로운 환경적 자극 요인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1. 환경적 요인 확인: 새 집의 페인트, 벽지, 새 가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이 자극 요인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시고, 가능하다면 공기청정기 사용을 고려해보세요.

    2. 보습 강화: 무향료, 무색소의 보습제를 하루에 여러 번 발라주세요. 특히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목욕 관리: 미지근한 물로 짧게 목욕시키고, 자극이 적은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세요.

    4. 식이 조절: 이미 시작하신 것처럼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음식(밀가루, 계란, 유제품, 가공식품 등)을 제한하고, 토마토, 콩, 녹황색 채소,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게 해주세요.

    5. 의복 관리: 면과 같은 자연 소재의 옷을 입히고, 새 옷은 세탁 후 입히세요.

    6. 의학적 치료: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약물 치료(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면역조절제, 항히스타민제 등)를 고려해보세요.

    7. 수포와 진물 관리: 수포는 건드리지 말고, 진물이 심한 경우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닦아내고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아토피는 완치보다는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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