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에 흰 알갱이와 냄새가 나는 원인은?
관계후에 밑에서 치즈덩어리정도는 아니고 흰 알갱이 같은게 나오는데 냄새가 좋진 않아요 뭔가요 미리 예방해야할거라도 잇을까요
관계후에 밑에서 치즈덩어리정도는 아니고 흰 알갱이 같은게 나오는데 냄새가 좋진 않아요 뭔가요 미리 예방해야할거라도 잇을까요
1개의 답변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관계 후 분비물이 평소와 다르고 냄새까지 있어서 신경 쓰이셨겠어요.
말씀하신 흰 알갱이 형태의 분비물과 냄새는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에요. 특히 하얀 치즈나 두부찌꺼기 같은 알갱이 형태의 분비물은 칸디다 질염(곰팡이성 질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이고, 여기에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회색이나 노란빛을 띠며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는 세균성 질염 쪽에 더 가깝습니다.
질 내에는 락토바실러스라는 유익균이 있어서 약산성 환경을 유지하며 유해균의 번식을 막아주는데, 성관계나 잦은 질세척, 면역력 저하, 호르몬 변화, 피로나 수면 부족 등으로 이 균형이 깨지면 질염이 발생하기 쉬워요. 관계 직후에 증상이 두드러졌다면 관계 과정에서 질 내 환경 변화가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다만 알갱이 형태의 분비물과 냄새가 이미 나타난 상태라면 예방보다는 치료가 우선이에요. 가려움증, 통증, 분비물 색 변화 등이 동반되는지 살펴보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으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