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급상승 후 회복 지연, 추가 원인 있을까요?

박OO • 2026.08.07

5월 말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정상이였는데 두달 사이에 간수치가 ALT AST가 1000까지 오를수 있나요? 피검사상 다른 수치는 전부 정상이고 황달수치까지만 높아요. 바이러스도 검출안됐구요. 수치가 잘 안떨어져서 복부CT, 복부초음파 검사 했으나 이상없었고 간 조직검사상 약물 독성으로 의심된다는 소견만 있었습니다. 2주 입원했고 AST 450 / ALT 190정도로 3일 전 퇴원했으나 컨디션 회복이 안되는데 다른 문제가 있은걸까요?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1개의 답변

  • 짧은 기간 동안 간수치가 크게 올랐다가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 많이 힘들고 걱정되실 것 같아요. 충분히 그럴 만한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바이러스성 간염이 배제되고, 영상검사(복부CT, 초음파)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으며, 조직검사에서 약물 독성 소견이 나온 경우라면, 실제로 특정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한약재, 보충제 등에 의한 급성 간손상(약물유발 간손상)일 가능성이 높게 고려됩니다. 이런 경우 AST/ALT가 수백에서 1000 이상까지도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며, 원인 물질을 중단한 뒤에도 수치가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황달 수치(빌리루빈)가 함께 높아진 경우는 담즙정체성(콜레스테이시스) 양상이 동반된 것으로, 이런 유형은 AST/ALT보다 회복이 더 느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AST/ALT가 1000대에서 450/190까지 떨어진 것은 어느 정도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이지만,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고, 그 사이 피로감이나 컨디션 저하가 지속되는 것은 간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다만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거나 정체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부분을 추가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간손상을 유발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약물, 건강기능식품, 한약,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완전히 중단했는지 여부
    • 자가면역성 간염 등 다른 원인이 겹쳐 있을 가능성 (조직검사에서 약물 독성 소견 외에 다른 소견이 동반되었는지 주치의와 재확인)
    • 담즙 배출 장애(담도 문제)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
    • 영양 상태, 수면, 휴식 등 전반적 회복 여건

    퇴원 후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다면 자가로 판단하기보다는 담당 소화기내과(간담도 전문) 교수님께 예정된 외래 방문 전이라도 증상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 본 답변은 AI를 활용한 참고용 답변으로, 사실과 다른 정보가 포함될 수 있어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간주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성적 또는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비공개 처리 됩니다.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의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관련 질문

1,839명이 답변을 보고, 진료 받았어요!